시속 수백 킬로미터로 질주하는 비행기 창가에서
지상을 내려다본다.
스쳐 가는 풍경 속, 어느 집 유리창(or지붕의 솔라)이 '반짝',
태양과 지상의 작은 창,
그리고 나의 눈이 아주 정밀한 반사선을 이루는 순간.
단 0.01초도 되지 않는 눈부신 찰나의 마주침.
그 짧은 빛의 순간에서
‘아, 하나님 앞(Coram Deo)에서의 나의 인생이 이와 같겠구나.’
영원이라는 거대한 하나님의 시간 속에서,
나의 일생은 스쳐 지나가는 0.01초의 짧은 반짝임,
나를 찾아내시는 창조주의 시선과 정확히 마주치는
'그 임재의 순간'
하나님은 그 찰나의 나를
결코 놓치지 않으시고
온전한 사랑의 눈으로
나를 찾아 내시네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 서 있는데
하나님이 안 보이는 건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지혜요 보호 하시는 손길 임이
이제사 실감나게 느껴진다
태양만 봐도 눈에 화상으로 시력을 잃게 되는데
빛이신 하나님을 직접보면 눈만이 아니라
완전 소멸되어 버린께 말이다
하나님과 가장 친밀하게 대화했던 모세 한테도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출33:20)
나의 죄성과 유한함으로는
하나님의 거룩함과 그 압도적인 영광의 빛을 감당할 수 없기에,
요한복음 1:18에서도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내가 하나님을 직접 보면 소멸되 버리기에,
하나님은 자신을 나타내실 때 늘
빽빽한 구름, 불꽃, 혹은 성막의 두꺼운 휘장으로……..
그리고 하나님이 '인간의 몸(육신)'이라는
예수 그리스도 옷을 입고 오셔서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비로소 눈이 멀지 않고 안전하게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를 마주할 수 있게 된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의 배려이니
내 앞에 일어난 어떠한 일에서도
코람데오 이니
모든걸
“감사로 받아 들이자”로
또 다시 결단 해 본다.
첫댓글 하나님은 그 찰나의 나를
결코 놓치지 않으시고
온전한 사랑의 눈으로
나를 찾아 내시네
찰나의 순간,
코람데오로서 계속 하나님을 보지 못하면,
그 찰나의 순간에
사단에게 틈이 생기는
영적 전투에서
그 찰나의 순간을 놓치 않는 힘은
코람 데오
댓글을 보며
똑같은 말을
댓글로 썼나..? 했는데..
간증글에 똑같은 고백을 써 놓게 하신 성령님...
우린 성령안에서
이렇게 같은 말들을 하며
주거니 받거니
가고 있네요~
하나님과 지성소에서
단 둘이 나누는 필로톡의 찬라,
그 찬란의 순간에도...
지성소 안으로 들어와 껴드는 정체들..
형제님의 표현으로~
햐~ 내가 머리가 좋다~~ㅎ,ㅎ
점점,,
성령님과의 동행이 구체화 되어 갑니다..
일상이 되며, 실상이 되어...
나로서는 살 수가 없는 이유가 너무나 많아서
감사함을 고백해요..
예수님 아니면
살 수가 없는 '나'라서 참 참 감사해요~~
함께
코람데오
그 자리가 호다, 축사와 치유의 자리라서 감사합니다.
호다의 자리, 코람데오 자리~
하나님은 그 찰나의 나를
결코 놓치지 않으시고
온전한 사랑의 눈으로
나를 찾아 내시네
끝까지..놓치지 않으시는 하나님
아버지사랑에 집중해봅니다.
감사감사감사.. 알러뷰💕🌈
코람데오이니
내 앞에 나타난 그 어떤 일에도
* 감사로 받아 들이자*
하나님 아빠는 자매님의
이 결단을 기다리고
기뻐하셨음이 분명해요
잘~ 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