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칠월 칠석 기쁨의 재회를 소망합니다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iOqd/903669c4db0fb7b51fb40b322a8f4d598d70725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iOqd/903669c4db0fb7b51fb40b322a8f4d598d70725e" data-origin-width="936" data-origin-height="907"></div>💖 칠월칠석(七夕)~ 기쁨의 재회를 소망합니다^^ 💖 음력 7월7일(칠월칠석)인 오늘은 은하수의 양쪽 둑에 있는 견우성과 직녀성이 1년에 딱 한번 만나는 날입니다.^^ 또한, 장마와 여름태풍을 무사히 보냄을 감사하며 옷과 책을 햇볕에 말리고 그 해의 풍년을 기원하던 '축제의 날' 이라고도 하네요~ 이제 말복(末伏)과 처서(處暑)만 지나면 본격적 가을~! 올가을 벗님의 가정에도 풍년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남은 여름도 건강속에 무탈하게 보내시고 칠월칠석 견우직녀처럼 우리도 시원한 가을바람 맞으며 기쁨의 미소로 재회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 세월이 흘러도 좋은사람 💖 삶의 귀퉁이에서 우연이란 이름으로 만난 우리지만 이토록 애틋한 그리움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늘 함께 할 수는 없지만 마음으로 지켜주고 바라보며 서로 행복을 위해 기도하는 배려있는 사랑으로 그림자와 같은 우리이고 싶습니다. 혹독한 세상 속에서 찢기고 상처 입은 영혼의 날개 위에 살포시 내려앉는 포근한 위안으로 고단한 삶의 여정 한 가운데 아늑하고 편안한 우리이면 좋겠습니다. 때로는 사랑스러운 연인처럼. 때로는 다정한 친구처럼. 서로에게 마음의 양식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우정의 사랑이고 싶습니다. 사는 동안 수없이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살아가지만 당신과의 만남은 내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행복이기에 서로 손잡아주고 이끌어주며 아름다운 삶의 인연으로 함께 가고 싶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좋은사람~ 당신이 있어 오늘 하루가 행복할 것이고 내일, 그리고 올 가을도 더 행복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