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일을 끝내고 쉴 짬도 없이 홍천으로 향하였습니다.
반갑게 맞아 주시는 삼공주님~~~ 그 바쁜 와중인데도
제가 필요한 곳을 안내해 주시느냐고 많은 시간을 허비하셨습니다.
미안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그런날이었습니다.
우선 배추밭으로 갔습니다. 우리들 공동 구매예정이지요.
배추가 얼마나 실하고 튼실한지..... 무거워서 들지도 못할 정도였구요.
사진만 보셔도 알수가 있지요?
그래서 아무 아이 하나 잡아 갈라보니 헉~! 노오란 배추속이
무게마저 4키로가 넘네요. 올해는 횡재 할것 같습니다.
공장 시설도 둘러보았습니다.외관이고요.
오른쪽은 김치체험 학습장, 왼쪽은 배추를 씻는 것부터 절임이 다 자동화 되어 나오는 건물입니다.
자동화 기계입니다. 아직 다 자리를 잡지는 못하였습니다만, 조만간 자리를 잡고
저희가 주문한 배추를 잘 만들어서 보내주실 예정입니다.
삼공주님들과 함께 상추뜯고 즐기는 우리들입니다.
깊은산속 아무도 살지않는 그런 곳입니다. 그야말로 청정지역이지요.
요즘 고추가 이런 고추를 만들어 생산한다네요.
요건 보너스~~~
삼공주님댁 둘째 따님 서현이~~!
사진 찍어 준다니까 1초도 안걸리고 만들어준 포~~즈~!
아무래도 어여쁜 모습이 이 다음에 한인물 할것같습니다.
그래서 미리 이런 사진 한컷`!
맑은곳에서 늘 우리들에게 청정 음식 재료를 공급해 주시는 삼공주님~그리고 이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첫댓글 앙 서현이 까꿍 배추가 정말 좋아보이네요.고 맛있다면서요 아주 공주님이 자랑이 대단.. 이모님 정말 사람 좋지요 인심도 좋으시고..
또하나언냐 너무 좋으셨겠다.
맛도 기대되구요...그렇게
젤 아래편 배추 농사 지으신 유명수님 아주 유명인사지요
나도 또 가고 싶어요.
그렇잖아도 유명수님이 렛님 이야기 하셨어요.
같이 오시지~~~ 우리 쟈스민도 같이갈껄~!
하지만 두분다 바쁘시니 게다가 일요일이었으니.... 감히
피곤하였던게 홍천가서 삭 풀렸습니다.
다음에는 홍천에서 우리 번개했음 좋겠어요. 맑은물, 아름다운산천,
그리고 도시와는 전현다른 공기들~~~들들들!!!!
옹샘도 있나유
가을걷이 끝나면 돼지괴기 사 갖고 가서 장작불에
우후
물은 많아요. 언제든 가능하지요.
즐겁게님 시간이나 나실런지요?
ㅠㅜ 나두 가고 싶어요
한번 같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