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에 삼성관련해서 위기라고 말이 나왔죠. 하이닉스 보다 수율이 뒤진다고 이건희 회장이 대노해서 경영진에 호통을 쳤다고 하면서 삼성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기사를 썼는데 , 사실 그 기사를 보면서 의아 했습니다.
하이닉스에 수율이 뒤졌던 것은 올해가 아니라 작년 하반기에 80나노 공정에서 문제가 되었던 거였습니다. 하이닉스는 80나노에서 95%이상의 골든 수율과 반도체 업계에서 전무후무한 공장 생산성으로 대도약을 했었고, 삼성은 80나노 수율이 안좋다는 것이 당시에 공공연한 비밀이었습니다 .
난데없이 ..왜 올해에 지금 이시기에 한참이 지난 상황에서 그런 것들이 기사화 되었을가 ? 이건희 회장이 정말 작년의 삼성전자 상황을 몰랐던 건가..? 그렇다면 삼성전자의 보고 라인에 문제가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제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발표를 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반도체 실적인 상당히 좋아졌는데 , 보니까 그런 수율문제를 해결을 완료한 상태더군요. 이건희 회장이 화를 내고 있을때는 그리고 일간지에 기사화 되었을 때는 이미 삼성은 그런 내부적인 치명적인 문제점들을 다 고친 겁니다.
왜 작년에 한참 문제가 될때는 비밀 보안을 위해서 치밀한 노력을 하더니 ,한참 지나고 해결이 된 상황에서 그런 문제점을 떠뜨리는 걸까..? 그냥 지나가지 않고...
아마도 내부 결속과 채찍을 들기위해서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느껴지더군요. 언론을 잘이용한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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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는 망해가는 삼성이 미니 안습이고
뜨고있는 하이닉스가 자기들하고 산학협력한다고 들뜨는 한양대 훌리들은 이글좀 봐보길
아무튼 삼성은 무서움 ..ㄲㄲ..
첫댓글 그러니까 세계적인 기업이지.. 삼성으로 취직하긴 싫다만 삼성 대단한건 인정..
저 제목보고 낚여서 들어온거 아나여? 사울래여? ㅋㅋ
그니까 언론에 쿵짝쿵짝 놀아나지 말아야져.메스미디어도 이제 권력인 세상인데. 이윤말고 눈에 보이는게 없어보임. 기업도 언론사도..ㅇㅇ 판매부수=돈,광고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