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헐모야
20년전인 1995년에 나온
프랑스 영화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
굉장히 기괴하고 판타지적인 요소가 많다고
호평이 자자한 영화임.
맨처음 이 영화를 접한 사람들 曰
'소름끼치도록 신선했다'
::줄거리::
천재과학자는 꿈도 희망이 없이 늙어간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훔쳐오라고 하지만,
그때마다 아이들은 악몽을 꾼다.
계속해서 아이들을 유괴하는데 차력사 '원'의 남동생도 유괴하게 된다.
'원'이 남동생을 찾던 중 소매치기 소녀를 만나
같이 남동생을 찾아나선다.
영화의 모든 장면은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세트'라고 한다.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은
그 유명한 '아밀리에'를 만든 '장피에르'감독임
ㅇ
첫댓글 궁금하다..!
제작비도 당시 프랑스에서 엄청 많이 들인 편이라던데 커피빈에서 있다보면 이거 조금 보여주는데 뭔가 진짜 워...이런 느낌
오 나도 보고싶다!! 이십년전 영화라니..!!
오 아멜리에 내 인생 영화인데!같은감독 전작이라니 흥미돋ㅎㅎ
나도 이거 봤었는데 영화가 엄청 독특해서 흡입력이있어 ㅋㅋ
장피에르는 진짜진짜 독특한듯ㅋㅋㅋㅋㅋ 독특한데 예쁨 느낌이
난이거 과제로봤는데 내용은 지루했어...ㅋㅋㅋㅋㅋㅋ독특하긴 진짜독특함
이영화 진짜 재밌게 봤어! 근데 참고로 의상은 장 폴 고티에가 담당... ㅅ곤소곤.. 글고 여자애가 폭풍 존예,,,
옼ㅋㅋㅋ나이거몇일전에봐쏘ㅋㅋㅋ 이거 남주 헬보이남주!
오와보고싶다...
정확히 장피에르주네 라고해줘야하눈데....☆ 고답이같겠지만 외국에서 봉준 감독 이라고하는거랑똑같은거여
아 찾아봐야지 보관하기 눌러놓고갈게 :^> 기대된다
내 최애영화ㅠㅠ
아밀리에 완전 좋아하는데 이영화도 꼭 ㅗ바야겠다!!!
이거진짜 희한해;;; 약간 메스꺼움..내취향은 아니었어ㅠㅠㅠ 그래도 뭔가 작품성있어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