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남일면 홍도화 축제
2015. 4. 25(토) ~ 26(일) 충남 금산군 남일면 신정2리 홍도마을에서 열리게 된다. 나무곤충만들기 체험 등으로 진행이 되며 2일간에 걸쳐 이어진다.
개막식 장면과 축제장 분위기
개막식에는 박동철 금산군수, 김왕수 금산군의회의장, 이인제 국회의원 등 내·외빈과 금산군 기관·사회단체장 및 지역주민, 관광객 등 3,500여 명이 찾아 축하메세지를 전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활짝 만개한 홍도화꽃이 따뜻한 봄날씨와 어우러져 홍도화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남일면 관내의 남일초등학교, 사사학교, 별무리 학교, 해맑은 어린이집 등 단체의 공연 및 프로그램 운영 재능기부를 통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축제의 백미를 장식한 홍도화 산촌가요제는 본선진출자 17명의 공연으로 흥겨움과 즐거움을 관광객들에게 선사했다. 남산문화의 집 『어깨동무』공연팀은 밴드, 락, 댄스스포츠, 합창단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금산군자원봉사센터에서 나온 100여명의 풍선아트, 이혈체험, 수지침 등 체험봉사와 남일면 관내의 여성자원봉사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의 자원봉사를 통해 뜻깊은 축제와 함께 안전하고 풍성한 행사로 마무리가 될 수 있었다고 보여 졌다.
박현서 홍도화축제추진위원장 개회 선언
박동철금산군수
김왕수금산군의회의장
별무리학교 교장선생님과 봉사하는 학생들의 진지한 모습
해맑은어린이집 아이들의 귀여운 장기자랑 모습
남일초등학교 태권 태극천사
남일초등학교 멋쟁이 댄스 동아리 공연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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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 삼 향 기 원문보기 글쓴이: 아카바(박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