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간,,대머리와 미스홍
미스홍이 식탁에 업드려 침을 한바가지 흘리며 잠든모습을 바라보든 대머리..
아 쉬파 돌겟네..
미스홍 동생을 보고 육감적으로 저건 에이급이다 라고 느꼇는데
이젠 저 망할 산돼지 같은년 때문에 빼도박도 못한 처지가 되어버린 자신이 너무 미울뿐이다
어디서 부터 꼬엿지 흠,,,
이 상황을 돌릴 수만 잇다면 돌리고 싶엇다,,
그 와중에도 미스홍 앉은 의자에서 미끄러 질듯한 위대로운 자세다
평소 같으면 뽀얀 허벅지에 기스라도 날까봐 급히 달려가
바로 자세를 잡아 주엇겟지만
지금은 저 살덩어리에 짖눌린 의자가 불쌍해 보일뿐이다
대머리; 어이~ 미스홍,,이제 좀 일어 나지?
흔들어 봐도 이건뭐,,,배째라 식이다,,
평소 나이트에서 골뱅이들을 마니 주워본 대머리지만 이렇게 파김치가 된건 난감한 일이다
대머리; 미스홍~ 이제 일어 나삼,,
몇번의 흔듬끝에 미스홍이 살짝 반응 을 일으킨다
미스홍; 어~ 아저씨,,, 나 물좀~
쉬파 ~
물을 떠 같다 주니,,원샷 하고 나서 자리서 부시시 육중한 몸을 일으킨다
대머리; 시원 허냐~
미스홍; 냉~
주위를 둘러 보든 미스홍
미스홍; 오모~ 사장님은 가셧네...
아마도 동생이 온것도 모르리라~
대머리; 왜? 섭허냐 가서?
미스홍; 아잉~ 아저씨도 ㅋㅋ 그럼 우리 둘박에 없는거네 여긴,,
대머리는 일단 지켜 보기로 햇다,,평소 어찌 한번 해볼려고 드리 데기는 햇지만
지금은 영~ 동생을 보고나선 상실감에 땡기지가 안는다,
미스홍; 오빠~ 이제 우리 뭐하지?
쉬파 아저씨 에서 졸지에 옵빠 란다 ㅡ,.ㅡ;
나도 좀 보통 사람과 다름을 인정 하지만 이년도 거의 우리 과인듯한 냄세가 난다,,
대머리; 뭐허긴 뭘해 이제 가야지.
미스홍; 아잉 동생 올려면 아직 멀엇는데 ,,,
멀긴 뭘 멀어 쉬파 벌서 온지가 언젠디,,
대머리;어 아냐 바빠서 가야 할꺼 같어
미스홍; 우리 옵빠 이상하당?아깐 뭐 결혼하자느니 어쩌니 그러더만..
쉬파,,이건 분명 골뱅이를 가장한 영악한 여우다
순간 대머리 는 식은땀이 흘럿다
이걸 넙쭉 주워 먹엇으면 그뒤에 올 후폭풍들,,,
그동안 별의별 여자를 두루 섭렵한 그엿지만,,이건 아니란 생각이 뇌리를 스친다,,
가슴골을 적나라 하게 드러내고 도발적으로 유혹하는 미스홍,
대머리 일생일대의 위기감이 ,,,,
흠,,,이걸 걍,,,후르륵?????마셔버려?????
미스홍;( 느끼하게 바라보는 대머리의 눈빛을 느꼇는지,,)옵빠,,응큼해~
쉬파,,,살결 하난 암튼 쥑인다,,쩝!!!
순간 대머리의 뇌는 소련태평양함대 윈스트라비스키호의 프로펠라처럼
분당 33300바퀴를 돌고 잇다,,
애들이 올려면 시간좀 걸릴테고,,
흠,,,흠,,,,
생각보다 행동이 빠른 대머리,,
어느세 미스홍의 풍만한 가슴으로 손을 뻣는다
물컹,,,
아~ 촉감 죽이고,,,
미스홍도 기다렷다는듯이 머리를 뒤로 젖히며 가슴을 더더욱 내민다,,
말이 뭐가 필요 하랴~
대머리의 적극적인 애정행각에
미스홍의 자그마한 탄성만이 집안에 울려 퍼진다,,
개방적인 미스홍의 반응에 용기를 입은 대머리,
한쪽손으로 가슴을 주므름과 동시에 한쪽 손으로 허벅지 안쪽을 교란한다,,
이미 미스홍은 온몸에 힘을 풀은채
그담에 다가올 기대감으로 마른침을 삼키고,,
대머리의 집요한 공격속에 반항도 못한체 연신 숨소리만 헐떡데고잇다,
대머리의 입술이 가슴한쪽을 뜻어먹을듯이 혓바닥이 춤을추고
집안 비기로 전해 내려져 오는 G스팟의 고급기술을 유감없이 펼쳐지고
몸을 비틀며 숨을 헐떡데든 미스홍
자기도 뭔가를 해줘야 한다는 절박함에
급히 대머리의 자크를 연다,,아마도 기브엔기브미의 생활적인 옵션이 몸에 붙엇으리라,
미스홍; 오모~ 옵빠~실하당,,,
대머리; 으흐흐,,,괘안치..
미스홍; 응 옵빠~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대머리의 존슨을 바라보든 미스홍
한입에 삼켜 버릴듯 길다란 송곳니가 달린 아가리를 벌리고,,,
아씨...글을 쓰다보니,,점점 넘 야하게 쓰지네유,,미챠~
나 원레 이렇게 몬쓰는댕 ㅠ,.ㅠ
논네 들이 워낙 노골적으로 야한걸 주문하다 보니
글이 쫌 즈질~ 스럽게 흘러 가는듯,,,쩝~
우쨋든 5편은 여기서 끝 ㅋㅋ
첫댓글 잠시 읽는거 보류하고 소주한병 가지러 갑니다..아마도 북천님글은 소주한잔과 함께해야 제맛일듯..
ㅋㅋㅋㅋㅋㅋㅋ 같은시각 미스홍 동생은 뭐하고 있을까요?? 마트 옆에 모텔같은거 없나요??
아님 그냥 방앗간 이라도...
끄으윽!!! 상상속의 이쁜 미스홍
오늘 그 실체에 화~~아악
깨졌삼
음 홍등가에서 왔나 미스홍 쩝
너무 쉽게 땡기는데요 ㅋㅋ
미스 홍 맞나요? ♥♥♥♥♥
하~우리의 미스홍 ㅋㅋ
잘보고 갑니다ㅎㅎ
날씨가 완전 여름날씨네요 일하면서 땀을 한바가지 흘렸어요 마장가신분들 대승 기원 드립니다^^
북천님??데모도 안구해요?? 내가 메지하나는 끝내주는데..ㅋㅋㅋ조만간 보자구요~~
내가 아는 미쓰 홍은..
부생님 아이리스님??좀 퍼오지좀말고!!! 어디놀러가서 찍은 뭐,그런 순수한 사진좀 원합니다 ㅎㅎㅎ
푸하하 고성님께선
야설 쓰심 딱 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