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해보신 분들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2.2부터 행정한계와 제국크기라는 개념이 생겨서 제국크기가 행정한계를 넘어서면 1당
기술비용 +0.3%
전통비용 +0.5%
시행령 비용 1%
지도자 고용 비용 1%
지도자 유지비 1%
가 각각 증가합니다.
그래서 제국크기를 행정한계에 맞추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초반 어느 정도 까지는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저게 올라가는만큼 수치가 올라가다보니 압박감이 좀 느껴지실 수도 있는데 까놓고 말해서 저걸로 기술 비용 패널티 10% 먹으려면 33만큼 초과하게 되는데, 기본치 30 +33이면 패널티 없는 제국 규모 두배입니다. 크기가 두배 증가했으면 연구 수치는 아무리 못해도 30%는 넘게 증가합니다. 그런데 기술 코스트 증가는 달랑 10%죠.기술 연구가 느려지기는 커녕 빨라지는 게 정상입니다. 30짜리 제국에서 하나의 기술을 연구하는 시간이 10달이 걸린다 치면 늦어도 8달 반이면 연구가 끝납니다.
자 그럼 좀 더 진행해서 제국 규모를 100 초과했다고 칩시다. 그러면 기술 코스트는 30% 증가했겠군요. 하지만 제국크기는 30+100해서 130이 됐네요? 크기 네 배입니다. 용량이 4배 증가했는데 연구량 2배 정도는 찍을 수 있겠죠. 여섯달 반이면 연구가 끝나네요.
그럼 이번엔 300 초과하면 어떨까요? 기술 코스트는 90% 증가합니다. 제국 크기는? 30+330. 11배입니다. 그럼 여기서 나오는 연구 수치는? 좀 낮게 잡아서 3.5배 정도 된다고 보면 다섯달 반이면 끝나네요.
즉, 제국 키우면서 아예 효율에 손 놓는 게 아니라면(행성을 키우지 않고 성계만 먹는다던가, 식민지만 팍팍 한꺼번에 늘린다던가) 행정한계를 신경쓰지 않고 팍팍 늘려나가는 게 오히려 연구 속도는 더 빨라집니다. 통합수치의 경우 패널티가 좀 더 크기 때문에 패널티가 증가하는 속도가 크기와 비슷비슷하게 늘어나므로 확장을 하나 안 하나 비슷하지만 기술은 오히려 성장을 빨리빨리 해서 성장속도를 높이는 것이 유리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므로 초반에는 성장으로 생기는 패널티를 두려워할 게 아니라 어떤식으로 성장해야 효율적으로 자원을 뽑아먹을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게 낫습니다.
첫댓글 좋은 팁이네요 안그래도 고민하고 있었는데
행성크기 10이하 같은 똥레기 행성도 알뜰살뜰 키우면 나름 제값합니다 자기가 가진구역도 다 개발못하지만 스테이션보다는 나으니까요
결국 확장하는 시기는 곶통이지만 먹고나서 안정화하면 뭐든 이득이죠
으아아악 거주지 건설했는데 크기가 6인데 행성이랑 같은 패널티 먹네요
혹시 거주지 쓰임새있는건가요?
안써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일단 쓰레기라고들 하던데...
굳이 써먹으시려면 전용 건물로 연구 특화나 제조업 특화를 시켜야겠죠. 크기 늘려주는 승천도 아마 있었던 것 같은데.
@텔리안 연구소를 못지어서 연구 특화가 안됩니다. 연구소는 연구거리로만 지어져요. 흐규흐규
거주지 똥됬어요.
거주지 진짜 쓸모가 없습니다
거주지는 다음패치까지 봉인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패널티는 거의 무의미한 건가요 ?
초반에는 그렇다고 봐야죠.
행성 20개인데 연구수치 9천넘었네요. 수도행성 연구도배하니깐 1800정도 되네요.
인구가 너무 천천히 늘어서. 행성 하나 더 먹고 인구 늘리는게 이득이라는 느낌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