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는 운으로 한번에 합격했습니다
근데 실기는 절대 운으로 안되더라고요...ㅜㅜ
'이 정도면 되겠지~'라는 자만감으로 첫 시험과 두 번째 시험에 불합격 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정말 정말 포기하고 싶었지만 유동균 쌤 강의를 무작정 따라했습니다.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겠고, 이게 뭐지? 싶었습니다.
그런데 계속 반복하다 보니 저절로 암기가 되었습니다. 나중에는 문제만 봐도 스스로 문제를 풀 수 있었어요!!
그렇게 세 번째, 네 번째 시험을 응시하였지만 결과는 또 불합격 이였습니다 ㅋㅋ..
정말 열심히 했다 생각해서 그런지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ㅋㅋㅋ
자책도 많이 했습니다ㅜ
근데 오기도 생겼어요. 컴활 1급 실기의 장점은 상설 시험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누가 이기나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상설이니까 될 때 까지 해보자는 마음으로 더 더 열심히 했어요. (이미 문제를 다 풀 수 있는 시점에서 모든 모의고사를 2번 더 돌렸어요.)
그렇게 응시한 마지막 다섯 번째 시험에서 드디어 합격했습니다.
제 주변 사람들은 전부 한번에 합격해서 자괴감도 많이 들었어요. 그치만 하면 됩니다!
그게 몇 번이 걸리든 몇 개월이 걸리든 자신만 믿으세요 그럼 합격할거에요!
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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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아이티버팀목 합격수기에 올려진 수기입니다.
아이티버팀목 https://www.itbtm.com/main2/intro.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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