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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첫등장) Rush Hour 3 (뉴라인) |
2위(1) The Bourne Ultimatum (유니버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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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The Simpsons Movie (폭스) |
4위(첫등장) Stardust (파라마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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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6) Hairspray (뉴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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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4) I Now Pronounce You Chuck and Larry (유니버셜) |
8위(5) Harry Potter and the Order of the Phoenix (워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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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7) No Reservations (워너) |
10위(첫등장)Daddy Day Camp (Son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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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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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vasion (워너) |
The Last Legion (웨인스타인) 대서사시를 내세운 판타지 액션 어드벤쳐 물이란다. 주연은 콜린 퍼스, 벤 킹슬리, 인도의 국민여배우라 불리우는 Aishwarya Rai가 출연하고, 12살의 어린 황제역을 맡은 이는 '러브 액츄얼리'에서 사랑때문에 나름 열심히 고민했던 귀여운 꼬마 Thomas Sangster가 맡았다. 딱 보니까 영국에서 만든 영화다. 미국,프랑스,영국에서 합작해서 만든 영화긴 한데, 주연배우진들이 대게 영국배우들인걸 보니 영국영화다. 예고편을 보니 스케일이 큰 것 같긴 한데, 그다지 재밌을 것 같진 않다. 제작비가 $67m가 들었다고 하는데 회수는 할 수 있을런지..
Superbad (소니) 감독:Greg Mottola -약간은 모자른 두 친구의 이야기 'knocked -up'으로 단번에 헐리웃의 스타가 되어버린 Seth Rogen이 이번엔 각본을 담당했다. 자신과 자신의 친구인 Evan Goldberg와의 실제 이야기를 담았고, 둘이서 같이 각본을 쓴 이 작품은 제작역시 '40살까지 못해 본 남자'와 'knocked-up'을 연출한 Judd Apatow가 제작을 했다. 진짜 말 그래도 약간은 어리버리한 두 친구의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늘상 이런 영화가 보여주었듯이, 약간의 성적인 코드, 약간의 슬랩스틱, 약간의 화장실 유머등..여기저기서 등장하는 것 같다. 이 제작진들, 배우들이 만든 앞선 2편의 작품들이 워낙에 흥행성적이 좋았기에 이번 작품도 앞선 2작품보단 못하겠지만, 어느 정도는 먹히지 않을까 싶다.
감독:Doug Lefler
주연:Colin Firth, Ben Kingsley, Aishwarya Rai, Thomas Sangster
-로마를 구하기 위해 시저의 전설의 검 '엑스칼리버'를 뽑아든 12살 로물러스 아우구스투스의 대서사시
주연:Jonah Hill, Michael Cera, Bill Hader
#2007년 미리보는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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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s for Lambs (MGM) - 2007년 11월 9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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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rave One��?????? (워너) 2007년 9월 14일 개봉예정
-앞으로 행복한 시간만이 있을 줄 알았던 Erica (조디 포스터). 어느날 그녀의 약혼자인 David(Naveen Andrews)누군가에게 무참히 살해당한다. 법도, 경찰도 그녀를 도와주지 않는다. 이제 직접 자신의 손으로 그 놈들을 처단하는데.. 말이 필요없는 배우 조디 포스터 주연, '크라잉 게임'의 닐 조던 감독이 만나서 만든 액션 스릴러물이다. 미국 개봉일은 9월 14일. 바로 이날은 심형래 감독의 '디-워'가 미국에서 개봉하는 날이기도 하다. '디-워'가 흥행 1위를 할 수 없는 가장 큰 요인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1974년에 만들어 졌던 비슷한 줄거리를 가진 '데스 위시'를 리메이크 했다고도 하는데,(자신의 딸과 아내를 무참히 살해한 놈들을 경찰도 아닌 아빠이자 남편이었던 찰스 브론슨이 처절하게 복수한다는 이야기) 확실하게 리메이크 작이라고는 안나온 걸 보니..어느 정도 모티브를 따온듯 싶다. 일단 포스터 한번 간지난다. 조디 포스터와 닐 조던의 만남이라고 그래서 심각한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이건 완전 예상밖의 이야기다. 총을 들고 자신의 약혼자를 죽인 놈들을 잔인하게 처단하는 여인의 이야기. 단순하게 총질하고 칼질하는 액션만 난무하는 B급 액션만 있는 영화도 아니라는 예감하는바.. 기대해도 될 만한 작품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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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owulf (파라마운트) 2007년 11월 16일 개봉예정
1997년부터 기획되어 온 이 작품은 '스타더스트'의 닐 게이먼과 '펄프 픽션'의 작가 로져 에버리가 각본을 썼고, 잘 알려지지 않는 베어울프 이야기를 보여주는 것이 목표였다고 한다. 일단 에버리가 감독을 맡기로 했으나, 뭐 이런저런 상황으로 빠져나가게 되었고, 결국은 로버트 져매키스감독이 연출을 했고, 이제 이 대서사시가 11월에 공개가 된다.
안젤리나 졸리의 올누드 영상을 접할 수 있었던 프로모션 동영상이 화제가 되었었는데..(안젤리나 졸리도 나온다.)..그건 영화와는 별개이고, '베오울프'는 여러모로 다양한 면에서 기대되는 작품인데, 로버트 져매키스 감독의 신작이기도 하고, 헐리웃의 새로운 기술을 접할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고, '펄프 픽션'과 '포레스트 검프'의 만남이라는 것도 흥미롭고,(이 둘은 1994년 같은 해에 아카데미상을 받았다.) 박스 오피스에서 어떤 성적을 낼 지도 흥미롭기 때문이다. |
첫댓글 그래도 올해는 작년에 비하면 미쿡영화들 잘나가는거 같네요. 총수익 1억달러 넘는 작품이 이번주만 벌써 두개가 있고, 러시아워도 아마도 1억불은 넘을꺼같구요. 그전에 트랜스포머, 캐리비안...등등등 역시 대박년이 맞긴 맞나 봅니다. 성룡영화는 그가 나왔다는거 자체만으로도 가치가 있죠.ㅋ
영화산업 자체로만 본다면 헐리웃이 오랜만에 웃었다고 하더군요.지난해 보다 수익도 증가했고..^^
안젤리나 졸리의 올누드 영상을 접할 수 있었던 프로모션 동영상이 화제가 되었었는데..->기대중입니다...........
파라마운트 고고싱 ㅋㅋ
영화 정보에 의하면 안젤리나 졸리의 분량은 그닥 많지 않다는 사실. 목소리만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스타더스트 암담하네요;;
디워 때문에 스타더스트의 일이 남일 같지 않다는...-_- 근데 흥행 수익 중간에 숫자가 4자리네요. 오타 나신듯...
생각보다 더 그래요..처참..
저 포스터 진짜 조디포스터 같지가 않은데요? 이제 스타일까지...그나저나 토니쟈가 나온다면 러시아워4도 보고싶네요. 3탄이 영 이상하더라도 말이죠.ㅎ
조디 포스터 무지하게 늙었습니다. 주름이 자글자글..ㅋ 러시 아워 3탄은 영 이상하기 보단 너무 비슷해서..욕먹고 있는 듯..
러시아워3는 별로 관심이 안가는데 4에 토니자가 나온다면 보고싶네요. 설마 찌질한 악당으로 잠깐 나오는건 아니겠져;;;
원래..토니군과 야오밍을 3편에 출연시킬려고 애를 썼는데, 토니군은 '옹박 2'때문에..스케쥴이 안맞았고, 야오밍 역시..스케쥴때문에..펑크 났죠. 토니군에 대한 애정이 감독이나 성룡이나 각별하니 4편에는 꼭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조디포스터!!!!!!!!! 포스터도 끝내주네요 ㄷㄷㄷ
포스터 하나 만큼은 멋지죠?^^
러쉬아워 ㄷㄷㄷ
예상보다 파워가 덜하는 것 같아서 아쉬워요..
저게 조디포스터라니...사기같아요.ㅋ. 스타더스트는 재앙수준같고..미쉘 누님..ㅠ.ㅠ. '라이언스 포 램'은 결과가 기대됩니다. 톰 크루즈가 작품 선택은 정말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최근 싸이코같았던 이미지를 이 작품으로 종식시킬 수 있을지....
톰 크루즈가 오랜만에 정장입고 가만히 앉아 계시니..왠지 어색합니다..^^
엑스페리먼트 재미있게 봐서 올리버 히르비겔(발음이 맞나요? 네이버에선 이렇게 니오는 것 같던데)이란 이름을 기억하고 있었는데 헐리웃에서 작품을 내놓는군요. 그런데 제작자가 지 맘대로 다 바꿨다니, 심지어 엔딩은 다시 찍고, 과연 감독 기분이 어떨까요?
미국 메이저 영화들이야 다 제작자의 영화니까요.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을 프로듀서가 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근데 외국어 영화상은 감독에게 주는 코미디라니....감독이야 그냥 찍기만 하는 고용자니 무슨 생각 있겠나요. 어차피 편집권도 없는데
감독 기분 더럽겠죠^^..제작자도 제작자 나름인데, 조엘 실버 눈밖에 났다간..그냥 영원히 독일에서 영화찍을 수도 있으니..^^
브래이브원 기대!! 포스터가 왠지 8~90년대 포스터 삘이 나네요.
브레이브 원 다들 기대가 크시네요..^^
죠디 누님의 the brave one 굉장히 기대되네요. 택시드라이버의 그 소녀가 벌써 늙었다는 소리를 듣다니, 세월 참 빠릅니다..ㅎㅎ 그나저나 포스터 간지 정말 제대로네요. 이번주도 잘 읽었습니다 ^^
예고편 보시면 아실테지만..주름이 정말 예술로 많습니다.^^
브레이브 원 엄청나게 기대되는군요~!
죠디 누님 팬들이 이렇게 많을줄이야..
80년대 부터 팬이에요~ ^^ <피고인>
트랜스포머는 이제 10위밖이지만 전미 3억불과 전세계 6억불을 돌파했네요^^ ㅊㅋㅊㅋ
10위밖으로만 나가면 잊혀집니다..^^
러시아워도 좋아하지만 솔직히 우리 본이 더 끌리네요~ 본얼티메이텀 개봉하면 바로 달려가야지~ㅋㅋ 그리고 southern님!!!! 정말 자료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맷군이 잭키 아저씨보단 젊잖아요..끌리는게 맞습니다.^^
잘보구 갑니다요~~!!!
감사합니다.^^
Stardust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