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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외근 나갔다가 집으로 들어가는중 도로에 떨어진 낙하물로 차가 크게 파손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도로에 떨어진 철근이 제 차 밑에 박혀서 범퍼가 부서지고 에어컨 가스가 다 새어 나갔습니다. ㅠㅠ...
철근이 박혀서 저렇게 도로를 긁으며 가다가 차를 세웠습니다.
저 전방의 공사장에서 나온 철근이 길에 떨어진듯 합니다.
도로를 관할하는 수지구청에 전화를 했더니 구청 직원이 나와서 현장을 채증 하였습니다.
랙카차가 왔네요.
차에 실으려니 그 문제의 철근이 걸려서 차에 올릴 수가 없네요.
기사분이 겨우 철근을 빼 내고 차에 올렸습니다.
그리곤 정비소에 갔더니 외관으로 본 견적이 1백만원 정도가 나왔습니다.
이번주 금요일 정도가 되어야 수리가 된다고 하니 그동안 다닐 일이 막막 하네요.
도로 주행시 차로에 떨어진 낙하물 잘 보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ㅠㅠ... |
첫댓글 아휴 끔찍하네요 조심 또 조심!
몸 상하지 않으신게 다행이세요
애마야 고치면되죠
그러게요 운전중에 떨어지지 않은데 정말 다행입니다.
많이 놀랐겠어요.
리는 도로에 떨어져있는 물건 피해가면서도..
사고로 이어질텐데
싶으면서도..
가끔 쌩쌩
글타구 차 세우고 치울 수도 없어 방치하는 경우 많아요.
하여간 운전시에는 늘 조심하고 사방을 잘 살피면서 해야겠어요
더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음이 다행입니다.
우선 렌터카 이용하시고요.
공사 현장에 구상권 청구 가능합니다.
보험 가입하셨으면 다 처리 해 드리니까 얼른 연락하세요.
공사업체에서 전액 배상받기로 되었어요. 그나마 다행입니다요

저런! 큰일 날 뻔 했네요!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즐겁게 님 말씀처럼 하시면 되겠네요.. 수지구청에서도 채증했다니..
전에도 운전중 작은 돌이 유리창으로 튀어서 유리창이 푹 파였었던 기억도 있네요.
그때도 얼마나 놀랬는지요. 처리는 아래 글처럼 잘 되었습니다.
도로 옆이 영동고속도로인데 방음벽 공사중에 철근이 제가 운전하던 도로로 넘어온것으로
인이 되어
공사 시공사에서 차량 수리비와 수리 기간중 렌탈비까지 전액 배상받기로 하였습니다.
자차로 보험으로 수리하게 되어 점 억울했는데, 잘 처리가 되게 되어 다행입니다.
하여간 운전중 떨어진 물건들 잘 보고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제다이님! 더 이상의 사고로 이어지지않아 그래도 다행입니다. 처리가 잘되어 더욱 다행입니다.
네, 저도 자차보험으로 처리하게 될줄 알았는데, 배상이 된다고 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드리고요, 다시 출근 하시는 일은 하실만 하시죠

따님의 결혼
느낌 아시니까....
저런저런...
운전하다가 저런 일이 저에게도 생길줄 몰랐어요

어머나~~~ 몸은 건강하신거지요?
그나마 안 다치셨음 다행이라고
요즘 험한세상 맞네요. 그저 조심조심입니다.
저는 괜찮은데 애먼 차만 크게 다쳤네요
...
제다이님
댁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지점에서 그런 어처구니 없는 사고를 당하셨군요
어디 다치신데는 없으세요
하긴,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남의 일이 아닌 것 같아서...
암튼, 시공사에 청구해서 수리하신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올여름에 운행 중(어딘지는 모르겠음) 돌이 앞 유리창으로 튀어서 유리창에 흉칙하게 균열이 갔는데,
암튼 액땜하셨다 생각하시고, 마음도 추스리시구요...
네 허향님 감사합니다.


가끔 허향님 계신 아파트 단지 안으로로 지나갈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허향님 생각이 나네요.
혀향님도 먼길 다니실때 조심 하세요
왠 날벼락을 맞으셨네....
그러게요 그야말로 날벼락 이네요. 그래도 운전중 날아오지 않은게 다행입니다
끔찍







정말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