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버섯
영지버섯이 아직은 채취할 시기가 아닌 것 같네요.
좀더 표면이 갈색으로 변한 다음 채취해야 할 것 같읍니다.
그래도 필요에 의하여 채취해야 한다면 최소한 갓이 노란색으로 변할때까지 기다려 보시길.~~~~
님들 내가 채취 못하면 다른 사람이 채취할 수 있도록 쪼매 참으시는 것이 어떨까요.
아직은 채취시기가(지방에 따라 다르지만) 아닌 것 같은데 마구 채취하시는 모습들 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 금할길 없답니다.
영지버섯에 약용에 대해서는 많은 지식을 가진 것 같아 한 가지만 말씀 드리겠읍니다.
이 것은 모르는 님들을 위함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영지버섯은 예루살렘 하이파 대학에서 발표한 전립선암 치료한다는 사실을 상기 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대해서 상세히 아시고 싶은 님은 제가 올린글 을 검색하여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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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더 영지버섯 채취방법 과 복용 방법은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영지버섯은 땅바닥에 난다고 알고 계신분들 이 의외로 많이 있더군요.
맞읍니다만,영지버섯은 참나무 죽은 뿌리에서 나기 때문에 그렇게 알고 계신 것 같읍니다.
즉 다시말해서 죽은 참나무 근처를 보시면 채취를 할 수 있지요.
그리고 방향은 남쪽을 바라보는 곳에 있고요,햇볕이 잘드는 곳이라면 산등성이나,야산 평지 부근은 방향에 관계없이 자라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그러므로 멀리 산행 하시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영지버섯이 나는 곳은 대개가 잡풀이 자라지 않는 곳에서 주로 자라고 있구요.
채취시 전지가위를 가져 가셔서 땅위로 줄기를 절단 하셔야 합니다.
그다음 물로 깨끗이 씻은 후,쪄서 햇볕에 말려야 합니다.
바짝 말린 후 보통 2cm 로 정도로 절편하여 끓여 드시면 됩니다.
끓여 드실때 무척 쓰므로 감초나 대추(씨앗 제거한 것)를 넣어서 드시면 복용 하기가
좋답니다.
영지버섯 용량은 개개인의 복용방법에 따라 다르므로 언급하지 않겠읍니다.
다만 난립된 영지버섯 끓이는 횟수에 대해서는 말씀 드리지 않을 수 없네요.
보통 3회정도로 말들 을 많이 하는데 제가 끓여 본 결과 8-10회나 됩니다.
영지버섯을 끓인 후 물을 따르고, 영지버섯은 말려서 다시 사용 하시고,쪼개고 쪼개서
끓여 보세요.
영지버섯 의 약효가 안나올때까지 횟수와 관계없이 끓여 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