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6일 올려드린 글에서, 이란이 이라크내의 이스라엘 첩보기관 시설을 미사일로 공격했음을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그러자 아래의 두 동영상과 같이 1/20일 이스라엘이 시리아 다마스쿠스내의 건물을 공격하여 이란 혁명수비대 고위 간부 10여명이 살해되었고, 그러자 이란은 피의 보복을 천명하고 나섰습니다. 실로 꼬리를 무는 보복의 악순환으로 끝모를 중동 확전 위기를 몰고 오고 있으며, 이사야 17장 1절이 성취되기 까지 갈 것으로 보입니다.
"다메섹에 관한 경고라 보라 다메섹이 장차 성읍 모양을 이루지 못하고 무너진 무더기가 될 것이라"
그런가하면, 아래의 동영상과 같이 미국이 예멘내의 후티반군 근거지를 6 차례나 추가로 폭격하면서, 홍해에서의 악순환도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 지켜보아야 할 4 날들을 생각해 봅니다.
1) 1/22일의 22 는 더블 심판의 의미로서, 제가 특별한 싸인으로 22만원을 받은 적이 있었지요. 1/22일 벨기에의 브루셀에서는 EU 가 주도하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포함한 중동의 모든 외무장관들이 초대되어 중동평화회의를 개최하게 됩니다. 데살전 5장 3절이 응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2) 1/23일의 23 은 죽음을 의미하는 수로서, 2021년 1/23일 지하철에서 23 의 양말 싸인을 받았던 날로 부터 3년이 되는 날입니다. 3 은 삼위의 수이고, 1/23일은 가나의 혼인잔치가 열렸던 제삼일이 되기도 합니다.
3) 1/25일은 쉐밧월의 보름달로서, 지난 데벳월 보름달로 부터는 1 개월이 되고, 우리의 추석이었던 지난 장막절 보름달로 부터는 4 개월이 되며, 4 는 문을 의미합니다. 쉐밧월의 보름달은 나무의 새해로 지켜지며, 인류의 타락이 나무로 시작되었고, 성도들은 아름답고도 좋은 열매를 풍성히 맺는 나무로 비유되었는가 하면, 새예루살렘의 생명나무로 귀결됨으로 그 중요성이 있습니다.
4) 1/27일은 Shevat월 17일로서, 예수님이 부활하셨던 Nisan월 17일과 패턴을 같이 하는 날입니다. Jimmy Lishman 은 27 을 "Closure" (종료)로 받았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