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질과 디 마리아.. 그리고 이청용..엘리아.알렉시스 산체스등... 이번 월드컵은 슈퍼스타들 보다는
신예 측면 공격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것 같네요..
그나저나 외질과 디 마리아중.. 현재는 분데스리가에서 활약중인 외질이 디마리아보다 검증이 됬기 때문에 더 낫다라는 평이 많았는데..
디 마리아가... 리버풀과의 유로파리그에서 활약과.. 어제 월드컵에서의 활약.. 등등.. 이미 재능은 세계무대에서 통할수 있다는
걸 여러번 증명하고 있으니.. 제2의 콰레스마라기 보다는... 정말 제2의 호날두가 될수도 있겠죠?
전 사실 디 마리아가 제2의 콰레스마라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리버풀전 유로파리그 활약 한번에.. 어제 한국전에서 메시보다 돋보이던
전반전 센스는 정말 충격적이었네요.. 정말 크랙중의 크랙이라는 말이 맞나봐요..
외질과 디 마리아.. 월드컵이 끝나고 누가 웃게될지 궁금하네요... 둘다 웃을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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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외질은 측면 공격수라고 보기에는.ㅡ.ㅡ;;;;디에고 나가고 계속 공미보고 국대서도 공미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