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방송 중계가 씨가 마르고, 완전 바닥까지 밀린 축구가
프로축구팀 수 그대로 유지하고있고, 유소년 인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프로야구도 96년도부터 06년까지 10여년간의 암흑기를 지나서 복귀한것처럼
두 종목은 쉽게 무너지지 않을꺼라고 봅니다.
여기와서 축구를 까던, 야구를 까던 큰 줄기는 변함없을것이라고 여겨지기 때문에
여러번 말한것처럼 여기와서 쓸데없는 것으로 시간낭비 하는것은 인생을 낭비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도 국제적인 스포츠 정세가 축구쪽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 축구가 월드컵 예선 탈락, 올림픽 예선 탈락등의 대 참사가 이루어지지 않는 한
한국 축구쪽에 더 많은 기회가 계속 생길 것이고 발전할것이라고 여겨집니다.
그 대표적인 기회가 월드컵 유치 였고 그 것을 통해서 수많은 시민구단의 창단하였고
2부리그가 생길수 있어 부천FC 1995가 2부리에 안착할 수 있었죠.
어떻게든 세계적으로 축구가 성장하면 부천FC 1995도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
때문에 AFC챔피언스리그, 미국 축구 MLS의 성장을 눈여겨 보고있습니다.
축구가 성장하면 그 기회가 한국 축구한테도 돌아올 것이고,
부천FC 1995같이 그 것을 잡고 상승하면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부천FC 1995가 K3리그 시절부터 차곡 차곡 기본 체력을 쌓아
K리그 챌린지까지 올라왔고, K리그 챌린지에서 좋은 성적을 내서
K리그 클래식으로 올라갔으면 하는 기대를 품고있습니다.
부천FC 1995 경기 후 기분 좋아서 글 올려봤습니다.. ~,.~
첫댓글 저도 개인적으로 축구가 훨씬 미래가 밝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로는 뭐 인프라가 야구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있고. 팀들도 점점 느는 추세. 그리고 야구는 세계대회가 아직 자리를 못잡았고 앞으로도 자리를 잡을 가능성이 별로 없다고 생각해요. 축구라는 종목이 국가대항전으로 가장 적합한 특성을 가진 만큼 축구가 망할 일은 없을거라고 보네요.
일단 축구는 그 뿌리에 해당하는 부분이 워낙에 지금 잘되고 있어서;;; ㅋㅋ
개인적으로 축구랑 야구 다 좋아하는 팀이 있어서 그런지 둘다 발전 했으면 좋겠는데. 발전 가능성은 아무래도 축구가 더 큰거 같네요. 인프라가 사이즈가 달라서 최소한 팜시스템만 잘 가지고만 있어도 향후 재정적인 문제는 없을 듯하고 인기도 꾸준히 늘고 있는거 같네요.. 응원하는 팀인 부천같은 스토리 있는 팀들도 생기고 있는것 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