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종자를 파종할때 종자에 분의처리하는 농약에 따라 약해 발생이 되기도 한답니다.
종자에 물을 묻혀 수화제에 처리하면 약이 종자에 지나치게 많이 묻어 약해발생을 하게 된답니다.
그래서 마른종자에 캡탄수화제를 한홉당 티스푼 한스푼이면 충분합니다. 그냥 혼합하여 함께 뿌리면 되겠습니다.
약해는 발아후 첫번째잎이 나오고 두번째 잎이 나올때 첫번째 잎을 통과하지 못해
땅바닥을 구르고 갈라지고 하는 현상이 일어난답니다.
캡탄은 약해발생이 거의 일어나지 않아 종자파종시 사용하는 종자분의 처리 약제로 권한답니다.
홉당 파종면적은 120 /1500 ~1600cm 정도면 좋습니다. 100g 캔당 씨앗개수는 25000립정도 된답니다
요즘은 발아율이 95%이상 되는 만큼 묘대율을 높이면 종자가격에 따른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겠습니다.
모농사 잘 하셔서 원하는 면적 충분히 심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올해는 재배 면적이 정말 많이 감소한 것 같습니다.
양파농사에 정성을 다하면 올해 못다받은 보상까지 충분히 받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몬세렌 마른 분의처리 하고 물에 타서 흠뻑 줬는데 괜찮을 까요? 작년엔 분의 없이 그냥 물에타서 파종 후 흠뻑
뿌렸는데 약해없이 효과 봤었거던요,,, 저는 비슬황,아루스를 9월7일 파종 했습니다.작년에도 같은 날짜에 부어 추대 별로없이
수확했습니다.
몬세렌은 파종후 그렇게 주는 약입니다. 잘 하셨네요 올 양파농사도 잘 하셨으면 합니다.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9월 2일 밤 맥반석효소 균액제조때 설탕대신 물엿에 약 10시간 침지후 건저 맥반석효소를 분의처리하여 9월 3일 파종했는데
토양소독이 잘 되지않아 잡초발생이 많아 잡초제거하는중이며 양파 약 50% 정도 올라오고 있읍니다
문제는 토양소독이 않되어 걱정되네요
계속되는 비때문에 일찍 파종한 북부지역은 잡초발생이 문제가 되는군요
추석에 동네별로 인사다니다보니 곳곳에 아직판매하지 못한 가저장물량이 더러있더군요 다마도그리 좋지않은데 걱정되네요
8월에 처리해야 하는데 9월중에도 빨리 처리하지않으면 아마 갖고 갈 곳이 없을것으로 봅니다. 양파 출하를 서두르시는 편이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올해는 답이 없는 해 입니다.
캡탄 없슴 프리앤 몬세린 가져가라하넹ᆢ
양파를 조금 심는데 그동안 종자소독 안하고 파종했습니다.
꼭 종자소독을 해야 되는것인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