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넷과는 2012년을 시작으로 풋넷월드챔피언쉽,풋넷클럽챔피언쉽,프랑스 3개국 초청 풋넷대회,노헤볼 리그 참가 등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으며 그 교류 속에서 여러가지 시도와 노력으로 세계의 여러나라에 족구의 존재와 우수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최초로 2017년 11월 외국인팀(체코 첼라코비체)이 한국에 방문해 족구대회에 참가하였고 2018년 7월 체코에서 족구 세계대회를 개최하였으며 그 결과 유럽에서 풋넷과 족구를 병행하는 선수들이 생겨났습니다. 이러한 시도와 노력은 많은 변화를 가져왔고 족구 세계화의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지속적인 풋넷과의 교류는 족구의 세계화에 계속해서 한 걸음씩 더 다가가게 만들어 줄 것 입니다.
선수 선발은 대회까지의 빠듯한 시간 관계상 선발전을 진행하는게 현실적으로 어려운 관계로 기존 선수들 내에서 선발하였고 아직 두명의 인원은 확정이 안되었습니다. 확정되면 추가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훈련 일정은 미정이며 11/8 출국하여 체코 첼라코비체에서 일주일간 합숙하며 마틴 스필카 감독님의 지도 아래 첼라코비체 노헤볼팀과 합동훈련 후 루마니아로 이동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