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본코스를 세 번정도 들었는데요 ㅜㅠ
열심히 하질 못했습니다.
이번에 다시 세지말에 등록하면 다른 정기모임에도 나가고 열심히 해보려고 하는데
기본코스과정을 다시 들으려고 하니 시간대가 안맞더라고요..
발표불안해소 과정은 비싼편이고 ㅠㅠ
그 두 과정의 차이점을 알고 싶습니다.
제가 학교에서 발표시 매우 떨려하고 머리가 하얘지는데 뭘 들어야 하는지 ㅠㅠ
그리고 정기모임에 나가려니 자신감이 좀 부족해서요..
대인관계능력도 좀 부족해서..
저같이 발표울렁증이 심하고 초보인 사람이 나가도 좋은지
보통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어떤 정기모임을 들어야하는지도 추천부탁드립니다 ㅠㅠ
첫댓글 기본코스와 발표불안과정 모두 초보자를 위한 기초과정입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기본코스의 경우 발표를 논리적으로하기 위한 발표공식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이 많습니다. 발표불안과정의 경우는.. 긴장감을 관리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훈련을 하게되구요. 긴장감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기본코스를 이미 세번이상 들으셨다면 발표불안과정에 참석하시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정기모임에는 매주 3-5명 정도의 신입회원분들이 참석합니다. 어려운 프로그램도 아니고.. 운영자분들이 잘 안내를 해드리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정기모임에서는 회원님들끼리 발표훈련을 하게되구요. 약 2시간 30분정도의 시간동안 2회에서 4회정도 앞에 나가서 발표관련 훈련을합니다. 회원님에게는 수요일 20-30대 모임이나 화요 스피치모임 또는 토요스피치모임을 추천해드립니다.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