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8년 10월 26일(금)
장소 : 고운사진미술관
참석자 : 부산노인종합복지관 사진반 18명, 이지영 선생님, 문은미 복지사
부산노인종합복지관 사진반은 2018 문화예술지원사업으로 20명이 3월 23일 시작 12월 7일까지
주 1회 35회 수업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고은 사진 미술관(古隱寫眞美術館)은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는 문화 예술 인프라를 부산 및 경남
지역에 구축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고은사진미술관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지방최초이자 유일한 사진전문미술관으로 무료로
개방된 열린 문화공간이다.
고은사진미술관에는 변순철 - DONT' MOVE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2018. 9. 8-11. 21)
고촌 김도근 회장은 동일고무벨트 회장으로 많은 인재를 품어낸 분이다. (김세연 국회위원 조부)
이미정 큐레이터가 전시된 사진에 대한 안내를 하다.
민성길 회장이 진지하게 촬영하고 있다.
짝-패 lnterracial Couple 이 사진의 포인트는 엉덩이라고 하네요
사진들의 표정이 너무 어둡다. 이것이 변순철 작가의 특징이라고 한다.
사진의 인물과 이애선 회원의 표정이 정반대이다.
변순철 작가 뉴욕의 유학시절에 만난 대상들은 그 낯선 세계 속에서 동화하지 못하는 자신처럼
평범하지만, 독특하고도 모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Dont' move" 움직이지 말고, 잠시 모든것을 멈추고 내 사진을, 당신자신을 들여다보라.
흑인남자와 백인여자의 커플 당시만해도 인종차별이 심한 미국에서 흔치 않았다고 한다.
문은미 복지사님 수고많습니다.
고은사진미술관 주변에 부산 프랑스 문화원이 있다.
단체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일부 회원이 오지 않아 기다리고 있다.
이지영 선생님이 포토죤에서 개인 사진을 찍다.
고은사진미술관에서 무료로 사진관람을 하고 모두에게 햄버거 1개와 커피 한잔을 제공하다.
관람을 마치고 휴식을 하고 있는 회원들
대전에서 부산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내리 와 열정적인 수업을 하는 이지영 선생님! 고맙습니다.
공감시대 스마트 SNS 기자단 이동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