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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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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 이야기 [생생 밀리터리] 흔들리는 해병대...빨간 명찰이 아깝지 않으려면
문 무 추천 0 조회 44 24.09.12 21:0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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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9.12 21:24

    첫댓글 "이 글을 쓰신 분도 군인출신(사관학교)이었다"는 것인데... ..."
    말못할 사정(?)이 있긴 있는 모양이지만.... ...말은 확실하게 해야 한다.
    * "해병대의 위상이 추락했기 때문이다"라는 말에서... ...전체 해병대 사병들과는 전혀 관계없다.
    1. 소위(所謂), [직업군인들인 "해병대 사령관, 해병대 사단장, 그 이하 소장, 준장, 대령등등"의 직업군인들이 "해병대 위상추락에 적극적으로 기여 하셨고], [진실을 추구하던 해병대 수사단을 무슨 반역이라라도 한듯 몰아세워 항명이니 뭐니... ...] 하면서 몰아세운 자(者)들이 원인을 제공한 것이다.
    2. 해병대 위상 추락에 첫번째 원인 제공자가 바로 '국군통수권자인 윤석열'이다. 이건 참 이율배반적인 이야기다. 국군통수권자가 해병대 위상추락의 직접적인 원인 제공자다? 현재까지 드러난 것들의 언론기사를 보면 원인 제공자는 바로 윤석열이다. 激怒(격노)했단다!
    해병대 소장을 구원(救援)하고자 말 그대로 열이 바쳐 화를 냈다는 뜻이다. 격노했다고 하니 말이다.
    3. 이 건으로 해서 "윤석열"은 "탄핵당할 것이다"
    * 국군통수권자가 해병대 위상추락 원인 제공자다!
    있을 수 없는 기믹힌 이야기다.

  • 작성자 24.09.12 22:48

    * 언제나 문제를 일으킨 사람들은 직업군인들이다.
    사병들이 문제를 일으킨 적이 있었는가?
    그러면서도 말하기를 "열악한 대우니 뭐니 하면서... ..."직업군인이란 스스로 택한 것이 아니었나?"
    이 글을 쓰는 필자 역시 1970년 초에 입대하여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 현역병 출신이다.
    * 누가 직업군인이 되지 않으면 영창에 보낸다고 협박을 했을까? 스스로 원해서 사관학교에, 단기장교에, 3사에 등등 지원하여 직업군인을 선택한 것 아니었나!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며, 자유가 넘치고 넘치는 나라다.
    * '윤석열은 반국가단체가 활동하고 있다'고 하면서... ...대통령으로써의 임무를 포기한 자다. '반국가세력이 있다면 열일 제쳐두고 반국가세력을 처단해야 마땅한 것이 아닌가?'
    * 도대체 반국가세력이 어디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걸까? 남한 땅에서 무장투쟁을 벌이고 있다는 건가?
    1953년 이후 남한 땅에서 반국가세력이 세력을 키운 적은 없다. 그 이전에는 빨치산 또는 공산게릴라들이 공산주의 활동을 했으나, 1953년 이후부터는 이들이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다.
    * 반대로 '직업 군인'들이 총칼을 거꾸로 들고, 많은 국민들을 위협, 협박, 살해(殺害)하였다.

  • 작성자 24.09.12 23:05

    * 스스로 택한 직업에 대해
    불평불만을 갖지 않은 사람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
    * 스스로 열등의식에 사로잡혀 있을 필요는 없다.
    일반 국민들은 대위 정도의 계급장만 봐도 결코 무시하지 않는다.
    그럴 경우 중령, 대령, 소장... ...이런 정도의 계급장을 보면 어떨까?
    * 왜 스스로 열등의식에 사로잡혀 불평불만을 쏟아내고 있는 것일까?
    이건 직업에 대한 자신감 결여에서 생기는 정신적인 문제가 아닐까?
    * 지난 번 기사에서 "계엄" 문제 때문에 언론에 자주 보도가 되니 "자괴감이 든다"고 하는 장교의 대화가 기사회된 적이 있다.
    '자괴감'이란 스스로 부끄러워 하는 마음을 말하는 것이다. 무엇이 부끄러운 것인가?
    * 바로 선배 장교들의 헌법유린과 국민을 지키라는 총칼을 거꾸로 들고 보호하라는 국민들을 위협, 협박, 고문, 살해하는 등의 정치적 행위가 바로 부끄러운 것이다.
    * 스스로 선택한 직업에 대한 자신감을 찾자.
    이럴 때, 정치적 중립을 지키는 진정한 군인이 될 수 있는것이다.
    * 정치적 중립을 지키지 못하고 대통령이나 정치인들에게 놀아나는 고급장교들은 그들 행위에 대한 철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사병은 징집병이다.
    직업군인이 아니다.
    이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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