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선언과 평화협정?을 환영하며
공산주의는 싫어요
어렵게 장백산(중국령)으로 백두산을 다녀와 날씨도 덥고 한데
시원했던 백두산 다시한번 올려 봅니다
2011년 5월27일(5박6일)
인천연안부두 제1국제여객선터미날
단동훼리(동방영주호)로 단동항 도착
압록강유람. 호산장성. 단교와 중조우호교
제6회 압록강 마라톤대회참가 풀코스완주후
뻐스로 통화시로 이동
서파 5호경계비로 입산
백두산천지와 금강대협곡보고
집안.단동을 통해 배로
다녀 왔습니다
단동훼리 동방명주호
15.000톤급 약1.500명 승선할수 있다
17:00 인천항 출항
인천대교를 지나며
어느덧 석양에 해는지고
그 이튼날 10:00에 단동항에도착
압록강과 북한을 있는 중조우호교와 단교
단교는 1911년 일본에의해 철교로 세워젔으나
1950년6.25당시 미군에의해 파괴 되었으며
중조우호교는 1943년 철로와 도로를 겸한다리로 일본에의해 재 건설되었다
단교에서 건너본 북한
단동에서 압록강을 건너본 북한
왼쪽은 중국단동이며 오른쪽은 북한으로 발전상이 대조적이다
호산장성
단동시에서 동쪽으로 약30KM에 위치하며
북한의 우적도와 의주군을 바라볼수 있다
만리장성의 시작점이라 기록되어 있으며 1469년에건설된겄으로
600여M의성벽과 봉화대와 군사영방의유적으로
1993에 수복하였다
단동항배 제6회압록강 국제마라톤대회
참가 9개국중 내국인 8.292명과 외국인 174명 총8.336명이 겨루며
풀코스를 헌혈홍보하며 완주하고
장백산(백두산) 안내도
통화시로 뻐스4시간 이동서파 입구도착
매표후 셔틀뻐스로 40여분 이동 제5호 경계비에도착
도보로 약1500계단을 오르면 천지에 이른다
옜계단은 돌로 되어 있으며 새로 나무로 만들어 놓았으나
아직도 눈이 2m 정도 1/3은 덮혀 있다
오름길
백두산은 화산폭팔때생긴 흰색부석으로 인해
산꼭대기가 사시사철 희게 보인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연평균기온 -8도C. 비가 내리는날 200여일.
안개일수 267일. 폭풍일수 272일정도
오름길
6월초까지 눈이 덥혀있고
7~8월말 여름경치. 9월초~말까지 단풍
이름 모를 꽃
청나라와 국경분쟁이 끊이지 않던곳으로 일본이 1909년 "간도협약"으로
두만강이 중국과의 경계선으로 결정함으로
현재까지도 중국과 북한의 영토로 양분되어 있다
눈이 녹아내려 압록강의 발원지가된다
조선의 신화에는 우리민족의 선조인 단군은
하늘나라 환인 임금의 아들로 태어나 환웅이라 불렀는데
땅의 사람들을 다스리기위해 백두산에 내려와
웅녀와 결혼하여 아들을 낳았는데 그
가 단군이며 후에 임금이 되었고 국호를 조선이라 하였다
아직 잔설이 2M이상 쌓여 있으며 길이 눈에 파묻혀있다
천지에서 내려단본 등정길
천 지
세계에서 제일큰 화산분출구호수로서
세계에서 해발고(2.189M)로 가장높고
수심이 가장깊은(평균수심 214M.최고수심 384M)
남북길이 4.5KM. 동서길이 3.58KM. 둘례 14KM. 호수면적 9.15KM평방이다.
마천우와 제운봉사이에서본 천지
멀리철벽봉이 보인다
중국과 조선 두나라의 국경의 호수이다
안개가 끼였어도 다행이 얼음덮인 천지가 보인다
비류봉과 장군봉방향의 천지
주변은 16개의 봉우리로 둘러샇여 있으며
중국측에6개 북한측에 7개
나머지 3개봉우리는 중국과 조선의 경계에 있다
주봉은 2.750M의 백두봉으로 북한측에 위치한다
중국경계비(2.463M)
조선경계비
민족분단의 역사를 추위속에서 느껴보았다
추위와 바람속에서도 민족의 영산임을 만끽하고
"대한민국만세"를 속으로 외처보았디
하산길이 눈 터널이다
약2M정도
금강대협곡
셨틀뻐스로 약20분 이동하면 용암이 흐르던 자리로
풍화작용으로 기암과 괴석 맑은물로 이루어진
폭이 평균 120M.평균깊이 80M.길이는 10KM의장관을 이룬다
1,286m의 배웅해주는 꽃의 인사를 받으며 귀국길로
건강하시 옵소서
(감사합니다)
설경이 시원하셨는지요 다시 보아 주시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