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혼한 저의 딸이 삶의 터전을 잃고 갈데가 없어 저의 집에 오기로 했읍니다..</P>
<P>마음도 몸도 많이 힘들어 하고 있읍니다. 제발 주님 영접 하기로 저와 약속했읍니다만 </P>
<P>잘 되지 않아요.방황하는 안타까운 저의 딸이 힘과 용기를 잃지않고 주님을 영접하여 </P>
<P>새로운 일자리와 주님안에서 삶을 살아갈수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아멘</P>
<P> 유스티나 올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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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많이 힘드시겠군요. 과년한지라 부모 마음대로 될 수 없겠지요. 따님께서 더 힘들어하지 않을까요?
삶에서 가장 어려운 시기일지도 모르겠군요. 먼저 따님을 이해하려는 마음이었으면 어떨까 싶네요.
주님의 자비와 위로로 해쳐나갈 수있도록 기도드립니다.
기도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영광과 은총이 함께 하시길 빌겠읍니다..아멘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본인의 일은 다른 사람의 기도도 중요하지만, 본인 스스로 하느님께 마음의 문을
열고 진실되게 도움을 청하는 기도를 할 수 있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하면, 기도의 은총이 더 크지 않을까 싶군요.
따님께서 힘든시기를 잘 견뎌내고 새로운 삶을 굳건히 잘 헤쳐나갈수 있기를 빕니다.
유엔오님 의 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주님 헐벗고 가난한 영혼 이옵니다!
주님 이 영혼 돌아보소서!
주님의 자비하심에 감사와 찬미 드리나이다!
이땅에서 주님 영광 보게하소서! 아 멘
천상마리아님 저의 딸응 위해 기도해 주심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영광과 은총이 가득하시길 ...아멘
주님 돌처럼 굳어 있는 유스티나님의 따님의 마음이 변화 될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변화된 현실을 잘 받아 들여 어렵고 힘든시기를 당신의 사랑의 마음으로 이겨나갈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아 ~ 멘
배 아네스님 딸을 위해 기도해주심 감사드려요..^^*
인간의 힘으로는 그 마음을 변화시킬 수 없음을 압니다. 그저 주님께 맡기고 기도하세요 저도 제 아들 위해서 그러고 있습니다. 주님! 유스티나님의 따님의 마음을 열어주세요. 그래서 주님을 받아들이고 주님께 맡기고 의지하게 하소서!
글라라님 저의 딸이 주님을 의지할수있도록 기도해주심 감사드려요..이젠 저의 마음이 조금씩 가라앉아
모든걸 내려놓으려니 마음이 홀가분해 지려 합니다..아멘.
인자하신 주님
들장미님의 고통스러운 마음을 치유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복숭아님. 제마음이 꼭 치유될수있으리라 믿습니다. 팔순이 다된 노모의 심정 딸을 위해서 매일 기도하는 모습
연상해 주세요. 정말 감사드려요..아멘.
네 기도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