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에 좀 좋은 사람은 자신의 약점을 얼른 인정하며 고개를 숙여서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의 단점이 잘 보이지 않고 자신의 단점 때문에 미안해 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건강한 마음입니다. 이것으로만 만족치 않고 하나님 앞에 시인하는 것이 지혜라 여겨집니다. 우리가 목장을 어느 정도 진행하다 보면 표현은 직접 못하지만 나타나는 단점이 들어나 실망을 하기도 하지요. 그러나 이런 과정을 거쳐 기도해 주며 기다리다 보면 서로가 엄청나게 성숙해져 가는 것을 많이 느껴져 감사하기도 합니다. 목장에서 친밀한 가족을 만들어 가다 보면 좀 힘들 때도 있지만 성령님이 운행하시며 치유해 주시고 성숙하게 되는데 많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런 새로운 친밀한 가족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없으면 강하게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두 다 단점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서로서로 인정하며 목장에서 가정처럼 진정한 가족이 되는 느낌이 확신이 들 때 신약의 교회를 회복해 가는 축복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남의 단점들 때문에 사탄에게 틈을 주거나 시험에 들어 상처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자신의 약점을 얼른 인정하고 다른 사람의 모자란 점을 보충해 주려는 기도의 정신이 아니면 영적 가족을 만들어 가는데 어려워지기 쉽습니다. 자신의 약한 부분을 얼른 인정해야 그릇이 커져서 리더쉽이 올라갑니다.
사람들 중에서는 좋은 것이 더 많은데 언어의 표현에 서투른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생기면 자신의 마음속에 이분은 말에 실수가 좀 있는 분으로 평가를 자기 마음에 일단 해 놓습니다. 그런 다음에 그분이 말에 실수를 할 경우에는 절대로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마음가짐을 좀 크게 가져 봅니다. 시간을 잘못 지키는 사람들, 고집이 세신 분들 이런 분들이 실수를 하면 이상히 생각지 않고 그럴 수도 있겠구나 받아 들이면서 자신이 평가를 하며 기도할 때 기억하여 주님께 맡기며 기도로 기다리는 것입니다.
성격이 너무 느리거나, 급해서 화를 내시는 분들, “이런 분들은 이렇기도 하시는 구나! 인정하며 평가를 나름대로 기억하면서 전능하시고 위대하신 예수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해 드리다 보면 성령님이 내 마음에 평안의 복을 먼저 주실 때가 참 많습니다. 다만 시간이 많이 단축되도록 주께 의뢰하다 보면 꼭 해결해 주실 때가 많아 지기도 합니다. 저는 사람들이 좀 심하다 싶으면 개인적으로 기도하며 정상이 아닌 환자 취급하며 기도하면서 지혜를 받아 왔습니다. 지혜롭게 삶을 영위하시기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하늘복으로 살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