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업(Build-up) 플레이
빌드업(Build-up)이라는 용어를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건축물, 벽돌 등과 같은 무언가를 쌓아 올리는 조적이다.
축구에서의 '빌드업'은 골키퍼에서 센터백, 풀백, 윙백, 미드필더, 윙어, 스트라이커에 이르기까지 공을 가지고
팀 동료에게 공을 주고 받으며 연결하며 적진으로 나아가 공격하는 일련의 과정 중 연결단계를 의미한다.
패스나 드리블을 통해 하나씩 만들어가면서 상대방 진영으로 공을 끌고 가는 경기운영방식을 지칭한다.
골키퍼가 풀백에게 공을 연결하고 풀백은 공을 간수하며 미드필더에개 패스한다.
수비형, 공격형 미드필더 들은 공을 패스하여 상대 진영으로 나아간다.
패스를 주고 받으며 마지막 순간에패스로 연결된 윙어 스트라이커(골게터) 등은 골을 넣게된다.
빌드업을 하는 축구방식은 다양해서 짧고 빠른 패스 빌드업, 긴패스 느린 빌드업하는 방식 등 다양하다.
ⓐ 빌드업은 공에 대한 소유권 확보와 통제를 위해서이다.
ⓑ 빌드업 체계에서 개인이 아니라 팀으로 움직여진다.
ⓒ 상대방 지역으로 공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전진플레이를 하게된다.
ⓓ 공의 전술적 변화로 다양한 플레이를 추구한다.
22년 11월 24일(목) 카타르 월드컵 한국 축구경기에서 볼 수 있듯이
이와같은 빌드업 플레이들 통해서 팀원들은 팀원 상호 간에 유기적인 소통과 연결로
피파랭킹 14위팀인 우루과이와 경기에서 0:0으로 비기는 경기 결과를 가져왔다.한국팀은 빌드업플레이로 사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