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아이인데 어금니하나를 갈지 않고 있어 작년에 치과가서 사진을 찍었어요
영구치가 안에 있다고 곧 빠질거라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유치가 흔들릴생각을 않아
9개월만에 다시가서 찍어보니 상태가 그대로라고 유치를 써야한다네요
근데 이유치도 아기때 충치치료를 해놓은상태라 튼실하진 않고..빠질거라 신경안쓰고 있었는데...
만약 빠지더라도 영구치는 안나올거같다고.. 인플란트를 하더라도 수술로 안에있는 영구치제거하고 임플란트하던지
양쪽옆니를 상하게하면서 브릿지를 하던지 해야한다는데 걱정이...넘 걱정되서요
사진상에는 영구치가 조그맣게 위쪽에 보이던데 오히려 못나오면 인플란트하는데도 지장이 있다고...
이런 경우가 있는지 궁금하고 이 영구치를 살릴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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