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르지 않는 응원 : 앙겔라 메르켈은 자신이 출세하는 데 절대적인 역할을 해 주고 의지할 수 있는 조언을
해 준 사람으로 남편을 꼽았다. 메르켈은 말했다. "그로부터 마르지 않는 응원을 받았다."
- 남이 잘 보지 않는 곳에 유독 정성을 들인 사람은 아마 성정이 깊은 사람일 것이다. ( 남형석 )
- 별명이 서너 개 : 제비꽃은 집 주변에 많이 핀다고 해서 '문패꽃'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 외에도 모양이 꼭
씨름할 때의 자세와 같아 '씨름꽃'과 '장수꽃', 것 알에서 깬 병아리와 모습이 비슷해
'병아리꽃' 등의 별명을 가졌다.
- 한 나라의 위대함과 도덕성은 동물을 대하는 태도로 판단할 수 있다. ( 마하트마 간디 )
- 수능에 나온 엄마 : 한국교육방송공사는 2015년, '힐링 모의고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어머니의 편지를
모아 문제를 만들고 각 자녀에게 전달한 것. 엄마의 마음과 마주한 학생들은 눈시울를
적셨다. 문제는 이러했다. '이 편지를 읽고 느낀 마음을 20자 내외로 쓰시오.'
- 선함은 소박한 그릇 안에 있다. ( 마티아스 뉠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