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초석을 다져 놓겠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 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8년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내에 1천1백여 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직접 관리하고, 어머니의 품같이 아늑한 청계산 기슭의 드넓고 청명한 하늘아래 위치하여, 흙의 향기를 마음껏 맡고 밟으며
뛰어 놀수있는 친환경 숲속나들이 활동 생태놀이터 문원유아숲 체험원 자락에 이웃하여 한결어린이집 문을 나서자 마자 “교실 밖 교실” 돌멩이, 솔방울, 나뭇잎, 나뭇가지, 민들레 갓털불기 등의 자연재료를 늘 접할수있고, 곤충과 식물의 생태를 가까이 관찰함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5감각 체험 위주의 과천도시농업포럼 시범모델 지정 생태 어린이집으로써도심속에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늘 자연과 접하며 성장하도록 진지한 고민을 실천하고자 하는, 한국원예대학 도시농업지도자 과정 및 아시아에서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채택한 미국 자연과학 분야의 명문 Texas A&M 주립대학교의 어린이들을 위한 자연 및 생태전문 교육프로그램(Junior Master Gardner)을 자연 환경, 과학 등의 교과목에 연계하여 발표력과 리더십을 길러주어 자신감 UP 주니어 리더십 스피치 프로젝트 생태 스토리텔링을 실천하는 생태의 보고서 한결어린이집입니다.
♡활기찬 꽃잔디반의 일상♡
안녕하세요 꽃잔디반(만 3세)입니다!
태풍이 조용히 지나가고 반가운 비소식이 들립니다.
빗길 속 오가시는 길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8월 마지막 주 꽃잔디반의 일상을 나눕니다.^^
8월 5주 일상
♡무덥던 여름의 마지막 폭염을 날려줄 색물감 얼음놀이를 했어요. 색얼음을 가지고 찰칵!^^
선생님들이 숨겨놓은 교통기관 그림과 비밀문자를 색물감으로 칠하며 찾아보았어요.
나오는 그림을 보니 얼굴에 살며시 웃음이 번집니다.^^
♥사랑해♥꽃잔디들을 향한 선생님의 마음입니다
꽃잔디들도 서로를 향한 사랑의 마음이 더욱 커져가길 기도합니다
종이를 칠하니 숨어있던 비행기, 자동차, 자전거, 우주선이 나타납니다.^^
이번에는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얼음물에 발을 담가봅니다.
선생님께서 입에 넣어주신 깨끗한 얼음을 맛보고...
얼음을 종이컵에 담아보기도 합니다.
'선생님 이것 보세요'
'얼음이 차가워요'
'시원해요'
얼음놀이의 마지막은 시원하고 맛있는 매실얼음을 먹으며 마무리했답니다! .
시원한 얼음아 고마워~^^
♡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먹거리 농장 에서 농작물을 관찰했어요. 농장 입구에서 찰칵!
00이가 대추열매를 손에 들고 있네요.^^
이 열매는 작주콩이에요.
우리가 흔히 먹는 콩보다 더 커다란 모습이 눈에 띄어요.
꽃잔디는 커다란 작두콩을 관찰해보았어요.
작두콩은 아미노산과 녹말,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일반콩에는 없는 비타민C가 함유되어있으며
비타민B1과 B2도 일반콩에 비해 서너배 이상 포함되어있습니다.
또한 작두콩은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축농증에 도움이 많이 되는 콩이랍니다
이 열매는 겨울 과일로 불리는 동과(동아)예요.
아직 수확할 때가 되지 않았지만 관찰을 위해 하나만 수확해보았어요.
어린 동과에는 잔 가시가 있어서 장갑을 꼭 끼고 수확해야해요
힘을 합쳐 들 것에 옮기고
한결마당으로 이동했어요.
아직 다 크지 않았는데도 크기가 상당하죠?
동과는 길쭉한 수박처럼 생겼는데
표면에 흰색 밀랍층이 덮여있어서 밀랍수박 또는 밀랍박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보통 길쭉한 수박크기에서 40kg의 덩치로 자라기도 한답니다!
한결의 동과는 어떤 모습으로 자라날지 기대됩니다.^^
한결 어린이집內 자연학습 농장 동과(동아) “천연 혈관 청소부”를 재배합니다!
천연 혈관 청소부
혈관 건강에 좋은 동아(동과)의 효능
동아에는 혈당 억제 역할을 하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합니다.
동아의 사포닌 성분은
- 나쁜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고 배출시켜,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떨어뜨린다.
- 면역력을 키워준다.
- 발암 물질을 억제하여 항암 효과가 있다.
단백질이 많은 신비의 채소
동아는 수분이 약 96%이고 단백질이 1.1% 인데 건조한 동아로 따지면, 전체 25%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 신비한 채소입니다.
이런 단백질 성분도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해독 작용하는 동아(동과)
동아는 성질이 차서 몸안의 독소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지방이나 노폐물을 빼주는 해독작용을 합니다.
동아의 해독작용은 소변과 대변 배출을 원할하게 해주고, 나쁜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흡착되는 것을 막아주게 됩니다.
동아(동과) 김치 만드는 법
1. 껍질을 제거하고 씨를 제거한 동아를 깍둑썰기 한다.
2. 소금에 5~10분간만 절인다.
3. 양념장을 만들어 절인 동아에 버무려주면 끝.
아삭아삭한 동아김치의 맛을 즐기실 수 있어요.
동아 김치는 수분이 많아서 오래 저장하여 드시기는 어려우니, 그때 그때 담가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2010년 처음 동아(동과)를 재배할때의 관찰 기록입니다.
경기도 광주 오포의 전주이가(양녕대군) 문중산의 이가댁 후손인 지인에게서, 씨앗을 구해 심은 동아(동과)라고 합니다.
씨앗을 싹틔우기 위해 물에 불린것은 곰팡이가 서리고, 토양에 댓가지 비닐을 씌워 심은것 중 몇 뿌리만 싹이 돋았어요.
동아 열매가 중간정도 자랄때는 표면에 까실까실한 솜털이 자랐다가, 수확 할 때쯤 되면 사진에서 보시듯 하얀 분가루가
나오고 단면을 잘라보면 참외하고 흡사한데, 씨앗마저도 참외씨랑 비숫하면서 좀더 크고 호박씨하고는 전혀 다르답니다.
한결어린이집에서 임금님 수라상에 오른 귀한 동아를 잘 길러 보려고 처음 재배 하는데, 효능이 다양하고 건강에 좋다고 해요!
▶2010년 처음 동아(동과)를 재배할때 여섯 뿌리 정도 싹이 튼 ‘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장 농장’의 관찰기록 사진입니다.
동아는 자웅동주[雌雄同株암컷자.수컷웅.한가자동,그루주]로 여름에 황색꽃이 피며
종자식물에서, 암꽃과 수꽃이 한 그루에 피어서 암수가 구별되지 않는 것으로 사과나무, 소나무, 오이, 호박 등이 이에 속하고,
자웅이주[雌雄異株암컷자.수컷웅.다를이,그루주] 종자식물에서,
암꽃과 수꽃이 각각 다른 그루에 있어서 식물체의 암수가 구별되는 것으로. 은행나무, 소철, 시금치 등이 이에 속합니다.
동아(동과)꽃은 노란색이지만 호박꽃과는 다르게 커다란 박꽃모양입니다.
동과(冬瓜)라고하면 겨울 수박이란 뜻으로 동과는 달지도 않고 겨울 과일도 아닌데,
길쭉한 수박처럼 보이며 색깔은 연녹색에서 진녹색까지 다양하고, 속살은 하야며 다이어트 등의 건강 식품이죠!
자라고 있는 아기 동아(동과) 열매 표면의 가시가 보이시죠?
어린 동아는 털이 보송보송해 보이지만(해충으로부터 자기방어), 손이나 피부에 찔리면 따끔 거립니다.
동아는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줄기가 굵으며, 갈색 털이 있고 여름에 노란 꽃을 피어요.
일상에서 튼튼하고 질기다고 사용한 동아줄이 동아 호박의 줄기로, 단오때 타던 그네의 줄도 동아줄이었다는 것!
동과(동아)는 여물기 전에는 표면에 잔가시가 많은데, 여물수록 잔가시가 은분이라는 하얀 가루로 변해 몸을 보호해요.
단단한 동아 줄기에 보신각 종처럼 매달린 한결표 동아(동과)의 당당한 위풍!
여~엉~ 차!! 수확한 동아(동과) 호박을 들어주시는 원장님!
동과(동아) 호박...긴 타원형의 호박 비슷한 열매가 가을에 익는데 맛이 좋으며,
과즙과 종자는 약용으로 이뇨 완하 및 배농제로 사용하며, 진해 해독에 쓰이고 얼굴에 맛사지하면 미용효과가 있어요.
동아는 무더운 여름 땀을 많이 흘릴때, 이뇨와 신장 쇠약에 효능이 좋으며 맛은 담백합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 먹거리 농장의 동아(동과) 호박이 하얀분을 내뿜으면 수확을 합니다!
일설에 의하면 서리 내리기 전에 수확하면 동아, 서리 내린 후 수확하면 동과라고 부른답니다.
"동아(동아)" 묘상설치및 육묘관리
파종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소 다르나 늦은봄 만상晩霜(마지막 서리가 오는날)을 피하여야 하므로
육묘기간은 30∼40일 정도로 4월10∼20일에 파종하여, 4월 하순∼5월 중순에 정식하게 되는데,
동아 종자는 호박 종자보다 두께는 얇으나 수분흡수가 나쁘고 발아가 늦어지기 때문에 싹을 틔워 파종해야 한다.
최아(싹을 틔우는 일)는 종자를 35℃ 정도 되는 물에 24시간 동안
침종한 후 30∼35℃의 온도에서 젖은 천이나 젖은 모레에 놔두면 3∼4일 후에 싹이 튼다.
싹이 트면 곧 플러그 트레이에 가식하거나 파종상자에 옮겨심는데, 온도가 낮거나, 물 부족, 복토량이 적으면 종피를 쓰고
나오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파종은 육묘 하우스에서 실시하고 온, 습도 관리를 철저히 하면 파종 5-7일 후 싹이 올라온다.
이 때부터 육묘관리는 수박, 또는 호박에 준하여 관리한다.
*만상(晩霜): 늦봄에 내리는 서리.
동아의 영양 성분 (100g당)
구 분 | 에너지 (kcal) | 수 분 (%) | 단백질 (g) | 지 질 (g) | 당 질 (g) | 섬유소 (g) | 회 분 (g) | 생 것 | 13 | 96.0 | 0.4 | 0.1 | 2.7 | 0.4 | 0.4 | 삶 은 것 | 12 | 96.3 | 0.5 | 0.1 | 2.2 | 0.5 | 0.4 |
구 분 | 칼슘 (mg) | 인 (mg) | 철 (mg) | 나트륨 (mg) | 칼륨 (mg) | 비타민A (R.E) | 베타 카로틴 (ug) | B1 (mg) | B2 (mg) | 나야 아신 | 비타민C | 말 린 것 | 16 | 15 | 0.2 | 1 | 170 | - | - | 0.01 | 0.01 | 0.3 | 41 | 삶 은 것 | 17 | 15 | 0.2 | 1 | 160 | - | - | 0.01 | 0.02 | 0.3 | 31 |
|
[성분·함량] 동과는 약간 차며 독이 없고 달다.
동과의 주작용은 이뇨와 소종(消腫)작용이며 수종으로 몸이 붓고 소변이 나오지 않을 때, 급만성 신장염으로 인한 부종,
간경화 복수증 및 각기(脚氣)부종 등의 수종을 치료하기 위해서 사용한다.
동과는 또한 비만증 등과 더위를 먹어서 갈증이 날 때, 폐열로 기침과 가래가 나올 때 이용하며 동의보감에서는 동과가 대소장에
이롭다고 언급되고있으며 비와 위를 튼튼히 해준다.
동과는 단백질, 조섬유, 무기염, 칼륨, 철, 카로틴, 비타민 B군, C 등이들어 있어 비교적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나트륨 함량이
낮아서 신장병, 부종증, 비만증 등의 보조치료로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동과 죽으로 수종병을 치료할 때에는 10∼15일 동안 지속적으로 먹어야 하며 신선한 동과의 경우 80∼100g,
동과 씨앗 말린 것은 10∼15g을 맵쌀 적당량에 넣어서 죽을 쑤어 먹는다. 동과죽에는 소금을 넣지 말고 먹도록 한다.
동과는 약간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열이 있는 사람에게는 좋지만, 몸이 차고 허한 사람은 장복하지 않도록 한다.
[한방문헌에 기록한 동아의 효능]
1.동의보감 - 요로를 통하게 하고 제번 지갈 심열을 다스리고 소장을 통리한다.
2.본초강목 - 갈증을 없애고 악창(악성종기)을 다스린다.
3.향약대사전 - 이수통림의 요능이 있다. 수종 복장 임병을 치료한다.
4.식료본초 - 열을 없애고 담석이 있는 사람은 마땅히 먹어야 한다.
[동아의 미용효능]
강한 이뇨작용과 제독작용으로 여드름과 기미를 없애주고 군살을 빼준다.
특히 동아의 씨를 빻아 꿀에 개어 장복하면 피부색깔이 백옥같이 희게 된다고 해서
동의보감에서는 영민백정여옥이라 적고 있다.
박과 식물로 호박과 같은 부류로 생각하시되, 그 성질이 더 차고 배농작용이 있으므로 몸이 찬 사람은 사용하시지 말기를‥
* 출처:본자료는 원광대 한의대 신민교 박사님께서 제공해 주신것 입니다.
※참고: 부증병과 수종병: 신장염에는 부증병(浮症病=浮腫病)과 수종병(水腫病)이 있다.
콩팥이 허(虛)해서 이수도(利水道)가 잘 안 되면 이를 「부증」이라 하는데,
이는 한꺼번에 또는 순식간에 부었다가 빠졌다가 한다.
비장에서 요도로 보내주는 수분이
그곳 조직 신경이 허약해서 비정상일 때
수분이 외부로 조금씩 배설해 나가는 것을 「수종」이라 하는데,
이는 모르게 많이 붓는 다고 한다.
신장염[부종병(浮腫病), 수종병(水腫病)]
피로나 냉증, 목의병, 감기로 인한 세균 감염등으로 유발되는 경우가 있다.
급성 신염의 초기증상은 얼굴이 붓는 증상이다. 그 외에 두통, 머리무거움, 권태감, 소변량의 감소, 소변이 붉고 탁해진다.
단백뇨가 나온다, 혈압이 올라간다. 구역질, 구토, 어지러움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처음부터 만성으로 발생하는 증상은 자각 증상이 없어 잘 모르고 지내다가 건강 검진에서 발견되는 수가 많다.
그 외에 혈뇨, 얼굴의부종, 두통, 고혈압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심해지면 신 기능이 뚜렷하게 저하되어 요독증을 일으키고, 차칫하면 의식을 잃는 경우가 있게 된다고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증상이 개인적인 차이가 많아서 별다른 자각증상이 없이 사는 사람도 있다.
과천 사기막골 어린이공원
이 곳은 꽃잔디의 산책코스 중 하나였던 한결어린이집 옆 모래놀이터예요.
거의 완성되어가는 모래놀이터의 지도를 보고 잔뜩 기대하는 꽃잔디들의 모습이예요.^^
♡종이배를 만들었어요.
색종이로 배를 접은 후 내 모습을 배에 붙여보았어요.
♡미술수업을 했어요. 책을 읽고 그림을 그려보았어요.
♡코앤코뮤직을 했어요.
니모이야기를 지나 옷감장수 아저씨와 호랑이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어요.
옥수수 마라카스로 연주해봅니다.
한주를 지내고보니 태풍이 고요히 지나가고, 메말랐던 땅에 단비가 내려서,
더위도 주춤하니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더욱 자라난 아이들의 모습에 감사 또 감사합니다!
8월 한 달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 모든 수고들이 헛되지 않게 열매 맺는 9월되시길 바랍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
※ 내일은 5, 6, 7세 채소나라 콩콩이 뮤지컬관람이 있는 날입니다.
아이들이 9시 30분까지 등원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9월 1주 일상(1)
선선하고 맑은 날씨 가운데 우리 아이들은 마음껏 뛰놀며
즐거운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꽃잔디반의 9월 첫 주 일상을 함께 나눠요!
♡지난 번 동물원탐방시간에 기후가 나빠 동물원 체험이 9월로 연기되었었어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동물 체험하는 날!
감사하게 좋은 날씨 속에 동물탐방을 떠날 수 있었어요.
꽃잔디의 마음에는 기대하는 마음, 설레는 마음이 가득했어요^^
꽃잔디는 동물교실에 도착해동물 해설사선생님과 인사한 후
시청각교실로 이동해 동물들과 우리의 관계에 대해 배웠어요.
동물과 우리는 '친구'에요. 꽃잔디는 동물친구들을 소중히 여기기로 다짐했습니다.
시청각교실을 지나 꽃잔디가 처음 만난 동물은 자넨염소에요.
자넨염소는 발가락이 두개래요.
염소에게 당근을 먹이로 주었어요. 긴장한 표정들이 귀엽습니다. ㅎㅎ
그 다음에는 나귀와 북한에서 온 아프리카 포니를 만났어요.
동물과 뽀뽀하듯 먹이를 주시는 사육사선생님의 모습에 꽃잔디들의 눈이 휘둥그레합니다.^^
그리고 보기만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귀여운 기니피그를 만났어요.
움직이는 귀여운 동물이 신기한지, 기니피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그 다음 만난 동물은 토끼와 거북이예요.^^
안전장갑을 끼고 케일을 손에 잡은 후 토끼에게 먹이를 주었어요.
동물에게 손을 내밀며 누구의 먹이를 먹을까 궁금해하며 집중하는 꽃잔디들에겐 긴장감이 느껴졌답니다.ㅎㅎ
9월 1주 일상(2)
토끼우리 옆에는 작은 아기토끼우리가 있었어요. 보송하고 귀여운 아기토끼 모습에
아꿍이 뱃속에 있는 아가토끼들은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해집니다.^^
이 거북이는 50살도 넘은 거북이래요.
거북이는 부리가 날카롭기 때문에 위험해서
꽃잔디 대표로 동물해설사 선생님과 함께 민재가 먹이를 주어보았어요.^^
토끼 옆 포토존에서 토끼귀를 하고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하나 둘 셋! 토끼~^^
그 다음 꽃잔디는 일본원숭이를 만났어요.
원숭이에게 줄 먹이를 받고...
던져서 원숭이들에게 주었어요. 원숭이들은 손으로 먹이를 집어먹었어요.
원숭아 맛있게 먹어^^
그 다음 만난 동물은 복실복실하게 털이 자란 양이었어요.
양들에게 바닥에 떨어진 건초를 주니 잘 먹습니다.^^
양 우리를 지나니 다양한 동물이 보입니다. 목이 긴 알파카
높은 곳에 올라가길 좋아하는 모야염소와 훍염소
꿀꿀~돼지
집토끼
털갈이 중인 북극 여우
가도 가도 좋은 동물원이지만
이번 방문이 더 좋은 건 꽃잔디 친구들과 함께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꽃잔디 모두 마주잡은 손을 놓지 않고
서로 밀어주고 끌어줄 수 있는 좋은 친구 사이가 되길,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000 어린이, 000 어린이의 생일축하를 했어요.
"00아 00야 생일 축하해! 그리고 사랑해^^♡"
늘 사랑받고 사랑하는 00이와 00의 삶이 되길 축복합니다^^♥
꽃잔디반과 다시 오지 않을 시간들을 보내며 함께함이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꽃잔디반이 있기에 서로 더욱 웃고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며 성장할 수 있기에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도 서로에게 소중하고 감사한 존재가 되길 기도하며 소망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평안한 밤 보내세요.^^♥
9월 2주 일상(1)
지난 9월 6일에는 꽃잔디반 귀한 꽃인 00이의 생일잔치가 있었어요.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앞다투어 00이의 볼에 뽀뽀를 하는 남자친구들 덕분에
웃음꽃이 활짝 핀 즐거운 생일잔치였답니다.^^
00아 생일축하해♡ 사랑해♡♡♡♡
♡꽃잔디반의 9월 교육주제는 '우리나라'예요.
꽃잔디반은 이야기나누기와 다양한 놀이들을 통해
우리나라 사람들의 생활과 전통놀이에 대해 배우고있어요.
♡미술-신체, 딱지접어 딱지치기
♡미술-과학, 색팽이 만들고 돌리며 색의 혼합 관찰하기
♡수조작, 칠교를 이용해 다양한 도형 만들기
♡신체, 남자와 여자의 절하는 방법 배우기(예절수업)
♡음률,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국악리듬에 맞춘 탈춤놀이와 악기연주(코엔코뮤직)
9월 2주 일상(2)
♡가을은 독서의 계절, 책은 마음의 양식이에요.
책 읽기 좋은 날, 꽃잔디반은 정보과학도서관 독서교실에 다녀왔어요.
도서관에는 꽃잔디반 말고도 다른 어린이들이 있었어요.
꽃잔디는 공공기관인 도서관에서 지켜야할 예절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도서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쉿! 조용히 하는 거예요.
꽃잔디는 말하지 않고도 대화할 수 있는 방법인 수화에 대해 배운 후 예절에 대한 동화를 들었어요.
그리고 독서를 돕는 잠자리모양의 귀여운 책갈피를 만들어보았어요.
그 후 본격적으로 읽고싶은 책을 골라 독서해보았답니다.
정보과학도서관에서는 이렇게 재밌는 책들을 2주 동안 10권이나 빌릴 수 있대요!
책을 빌리고싶어하는 꽃잔디들이 많이 있었지만 대출증이 없는 관계로
나중에 가족과 함께 방문해 책을 빌려 읽어보기로 했어요.
책을 좋아하는 꽃잔디들을 보니 참 예쁘더라구요.
모든 책을 읽어줄 수 없는게 아쉬웠어요.
어머님 아버님들, 시간 되실 때 꽃잔디들과 도서관에 방문해
책을 빌려 함께 읽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 화창한 가을, 꽃잔디들은 실외에서도 즐겁게 놀았어요.^^
♡ 꽃잔디들의 사진 속 낯설지만 아주 예쁜 꽃잔디의 모습 발견하셨나요?
꽃잔디반에 귀여운 여자 친구가 전학왔어요.^^
새친구 000어린이예요! 00를 환영하고 축복하며, 함께 만들어 갈 추억들을 기대해요^^
00와 꽃잔디와 함께 돌아오는 한 주도 즐거운 추억들로 가득 채워가겠습니다.♡
모두 평안한 밤 보내세요.^^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감정의 놀음에 놀아난 병든 감성은 흙을 거부한 도시의 삶이 만든 결과이며 영성이 없는 과학을 맹신한 결과다. 흙을 배우지 않고는 하늘의 이치를 제대로 알 길이 없다. 아니 하늘의 이치는 고사하고 병든 영혼의 치유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사람은 흙을 밟아야 산다.
살아있는 흙으로 건강을 이롭게 한다! 논이나 밭, 집에서 키우는 화분에 곰팡이가 피지 않는다. 살아 숨 쉬는 흙은 황산화물질이라 곰팡이가 필 수 없는 구조다. -발췌-
한결어린이집 방과 후 겨울 산행학교 과천 문원유아숲체험원살고 싶은 곳 소망지수 1위 청정도시 과천의 녹색지대에서, 생태 어린이의 씩씩한 겨울 산행으로 자연과 한 몸이 되어서 활동합니다.
문원 유아숲 체험원 2016년 9월 2일 개원한 문원 유아 숲 체험원 표지판입니다.
과천 문원유아숲 체험원 종합 안내도
나무 사이를 걷는 것은 집중력을 증진시킨다.
(A Dose of Nature Improves Concentration) 많은 사람들은 공원을 단순히 산책하는 것으로도 평안함을 얻는 효과를 경험해오고 있다. 이제 과학자들은 나무들이 많은 공원을 거니는 것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를 앓고 있는 아이들의 증상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있는 중이다.
주의력 장애 저널의 온라인 판에 게재된 한 연구에서, 일리노이 대학교의 연구자들은 아이들을 3개의 다른 환경에 노출시켰다. 즉, 한 그룹은 도시의 공원에, 다른 둘은 녹색(식물)이 적은 도시환경에 노출되도록 하였다. 그들은 아이들이 공원을 20분 산책한 후에 주의력이 증가하는 것을 측정하였다.
”우리는 공원(정확히 숲 또는 빌딩의 부재)에서 무엇이 그렇게 주의력을 향상시키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 연구는 우리에게 그 밖의 모든 것들이 같을 지라도 주의력결핍 어린이들의 증상에 측정가능한 차이가 발생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대학 뉴스 보도에서 쿠오(Frances E. Kuo)는 말했다.[2] 이러한 관측은 창조주가 그 분이 만드신 생물체들의 유익과 즐거움을 위하여 식물들을 창조하셨다는 창조 모델과 잘 적합된다.
그 분은 최초의 남자와 여자를 푸른 에덴동산에 위치시키셨다. 그곳에서 하나님은 당신 스스로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을 거니셨다.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창 3:8). 이것은 사람의 생리구조가 최초로 설계된 환경에 호의적으로 반응한다는 것과 뜻이 통한다.이러한 발견들은 도시개발 계획자들과 학교 건축가들이 좀더 많이 나무와 숲을 조성하여, ADHD를 앓고 있는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녹색의 자연 속을 거닐 수 있도록 설계하는 데에 통찰력과 동기를 제공하여 줄 수도 있을 것이다. 걷기(walking)가 건강에 유익을 준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제 성경적 전례가 있었던 나무와 숲 속을 걷는 일이 측정 가능한 유익을 가져다주는 것임이 확인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Taylor, A. F. and F. E. Kuo.Children with Attention Deficits Concentrate Better after Walk in the Park. Journal of Attention Disorders. Published online ahead of print August 25, 2008.
[2] Taylor, A. F. Research Shows a Walk in the Park Improves Attention in Children with ADHD.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 Press Release, October 15, 2008. 출처 : ICR, 2008. 10. 21.
URL : http://www.icr.org/article/4164/
번역자 : IT 사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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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로마테라피 (aromatherapy : 향기요법) 2. 식물 향기가 화분 매개 생물의 행동을 조절한다. (Plant Perfume Manipulates Pollinator Behavior) 3. 말하는 나무와 식물의 향수들 (Of Talking Trees and Plant Perfumes ) 4. 숲의 교향곡 (Sylvan symphony) : 식물들은 생존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돕고 있었다. 5. 나무들은 아스피린으로 의사전달을 한다. (Trees Communicate With Aspirin)
출처: 한국창조과학회☞ 클릭: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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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로드맵(road map) 자존감: 자신이 자기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 스스로를 귀하고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 road map: (비유) 일 · 계획 등에 대하여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지침
자존감 로드맵 한결어린이집 자존감 로드맵은 누리과정을 근거한 사회관계에서, 나와 다른사람의 감정을 알고 조절하도록 도와줍니다. 자존감 로드맵은 자라나는 유아들이 나의 감정이 느끼는 것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나와 다른사람의 감정을 배려 하므로써, 더불어 나와 상대방을 알고 존중하는,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유아들로 자라날수 있도록 야심찬 계획을 해 오고 있습니다!
메타인지(Metacognition) · 상위 인지란(인지, 지각, 인식, 자신의 인지능력, 조절능력)※메타인지(MetaCognition)·상위 인지란? 내가 나를 아는 것. 지금 내 감정을 느끼고, 스스로 깨닫는 인간만이 가진 능력! 유대인 교육 ‘하브루타’처럼 공부하면, 자기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알게 되어, 아는 것은 패스하고 모르는 것부터 공부할 수 있는 능률적 공부 방법입니다. 자신의 인지적 활동에 대한 지식과 조절을 의미하는 것으로,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에 대해 아는 것에서부터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계획과 그 계획의 실행과정을 평가하는 것에 이르는 전반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의사결정 상황에서 ‘A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B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인지(Cognition)라고 한다면, ‘A 또는 B를 선택한다는 것이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있는 것인가’ 라고 한 단계 위의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메타인지’다. “Meta{méitə} 변화.초월- Cognition{kagníʃən} 인지.지각.인식” (관련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며 평가하는 정신적 과정.) 즉, 인지를 사고가 수행하는 엔진에 비유한다면, 메타인지는 사고의 방향을 설정하는 조종장치의 역할을 뜻합니다.
○ 개인적 지식 : 자기의 인지 능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지식
○ 과제 지식 : 학습과제가 다를 경우 전략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하는 지식
※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J. H. Flavell 은 메타인지가 무엇인가에 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메타인지는 한 인간 고유의 인지 과정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지식을 가리킨다. 가령 학습과 관련된 정보와 데이터가 지닌 속성 같은 것들 말이다. 내가 A를 학습할 때 B를 학습할 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걸 알아챈다거나, C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오른다면, 바로 그때 나는 ‘메타인지’에 맞닥트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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