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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ST 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5,6에 등장하는 은하제국의 2인승 대보병/정찰용 워커로 기존 은하공화국의 워커 AT-RT의 발전형으로 RT와는 달리 조종사가 외부에 노출되지 않는다. 조종사 1명에 화기조작담당 1명이 탑승하며 전고 8.6m, 최대속력 90km/h. 를 낼수 있다]
역관절 다리 두개에 네모난 몸통이라는 심플한 구조에 걷는게 닭처럼 보였기에 반란군은 AT-ST라는 이름 대신 닭다리 워커(Chicken Walker)라는 별명으로 불렀다. 이 걷는 방식은 클론전쟁 시기에 쓰였던 일인용 정찰차량 AT-RT에서 비롯된 것이다. 무장은 중형 블래스터 캐논 2문에 유탄까지 장비가능하지만 애초에 용도가 대보병용 혹은 정찰용이고 주력 전투용이 아니다 보니 화력은 다른 시리즈에 비해 영 시원찮다. 하지만 보병대 상대로는 부족함이 없다. 인간보다 거대하므로 보병에게 위압감을 주는 용도로도 충분. 발에는 바리케이트 돌파용 갈고리도 달려있다.
[역관절 다리 두개에 네모난 몸통이라는 심플한 구조에 걷는게 닭처럼 보였기에 반란군은 AT-ST라는 이름 대신 닭다리 워커(Chicken Walker)라는 별명으로 불렀다. 이 걷는 방식은 클론전쟁 시기에 쓰였던 일인용 정찰차량 AT-RT에서 비롯된 것이다. 무장은 중형 블래스터 캐논 2문에 유탄까지 장비가능하지만 애초에 용도가 대보병용 혹은 정찰용이고 주력 전투용이 아니다 보니 화력은 다른 시리즈에 비해 영 시원찮다. 하지만 보병대 상대로는 부족함이 없다. 인간보다 거대하므로 보병에게 위압감을 주는 용도로도 충분. 발에는 바리케이트 돌파용 갈고리도 달려있다.]
에피소드 6 후반부 엔도의 달 전투에서는 츄바카가 1기를 노획해서 이워크들과 함께 탑승하기도 했다.
[AT-ST 는 에피소드 5/6 에 등장하는데 특히 에피소드6에 등장한것이 깊은 인상을 주었다]
[에피소드6 에 데드스타2 의 방어막을 제거하기 위해 침투한 한솔로와 레아공주 들을 포위할때 등장 이후 추바카와 위키들이 공격 한대를 노획하여 사용한다]
사실 AT-AT 등에 비해서 활약상이 비교적 미미한데다가 너무 비참하게 털려서(…) 무시당하기 일쑤인 병기지만 에피소드 5와 6 사이의 스토리를 다룬 작품인 제국의 그림자에서는 나름 위용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2] 두번째 스테이지인 에코 베이스 내부 미션[3] 후반부에서 AT-ST를 보병 상태로 맞닥뜨리게 되는데 그야말로 공포다. 일단 쌍발 레이저 캐논에서 나오는 화력부터가 압도적이고, 그 특유의 역관절이 움직일 때마다 삐그덕거리는 소리가 평소보다 훨씬 묵직하게 변주되어 있어 기괴하게 들릴 뿐더러, 게임 특성상 위를 올려다볼 수가 없어 입구에서는 얇은 다리만 겨우 노릴 수 있는데 다리 구조상 영 맞추기가 쉽지 않아 상대하기가 까다롭다.
[AT-ST 는 AT-AT 등에 비해서 활약상이 비교적 미미한데다가 너무 비참하게 털려서(…) 무시당하기 일쑤인 병기지만 에피소드 5와 6 사이의 스토리를 다룬 작품인 제국의 그림자에서는 나름 위용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2] 두번째 스테이지인 에코 베이스 내부 미션[3] 후반부에서 AT-ST를 보병 상태로 맞닥뜨리게 되는데 그야말로 공포다. 일단 쌍발 레이저 캐논에서 나오는 화력부터가 압도적이고, 그 특유의 역관절이 움직일 때마다 삐그덕거리는 소리가 평소보다 훨씬 묵직하게 변주되어 있어 기괴하게 들릴 뿐더러, 게임 특성상 위를 올려다볼 수가 없어 입구에서는 얇은 다리만 겨우 노릴 수 있는데 다리 구조상 영 맞추기가 쉽지 않아 상대하기가 까다롭다. ]
[AT-AT 와 크기 비교 4발 달린 AT-AT 에는 분해상태로 AT-ST 2대가 탑재된다]
[실제 영화에서는 모형을 만들어 조금씩 움직여 촬영하는 방법을 썼다고 한다 그래서 움직임이 요즘 CG 로 한것과는 차이가 있다 오히려 기계적인 움직임이 더 좋다는분들도 있는편]
[실제 영화에 사용된 제작품]
다만 엄밀히 말하면 이런 무서움은 처음 맞닥뜨렸을 때 한정. 보스전이 이루어지는 방 안쪽에는 양쪽에 난간이 있는데, 이 난간은 딱 AT-ST의 대가리와 수평이 되는 위치인데다가 일정 시간 무적이 되는 아이템까지 비치되어 있는 곳이다. 보스전이 시작되고 AT-ST가 조준하기 전 잽싸게 난간으로 올라가 무적 아이템을 습득한 뒤 무자비하게 블래스터를 쏴대면 한 대도 안 맞고 쉽게 잡을 수 있다. AT-ST 입장에선 겨우 기존의 이미지를 만회하나 싶었겠지만 결국은 안습(...).
[영화에도 안나오는 조종사 2명..]
[이렇게 생겼더라 하더라..]
[2차대전중에 소련군에서도 사용되었다는데.. 워더라는 게임인데 KV-2 전차를 이용한 재미난 작품 ^^]
[마크로스에 등장하는 젠트라디 포트는 스타워즈의 AT-ST 의 디자인을 그대로 차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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