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15=7,500원
택배비 2,500원
고로 만원이니 9,500원이 남네요......................
소비자는 싸다 싶으니 불같이 사고 있고...그럼 돈은 누가 버나? 500원에 공급한 슈타이너가 버나???
소비자는 15권에 19,500원이면 70권짜리 책은 10만원이면 사겠다고 생각하겠구나...
도치맘 회원들은 우리 전집매장에 책 살사람 한 명도 없겠네...
꼬네전래 똥값에 슈타이너 책 15권은 2만원도 안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놈의 출판시장이 썩어 문드러져도 이렇게 문드러질수가 있을까...
매일 매일 떨어지는 정내미 이젠 더 떨어질것도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제발 정신차리세요. 원로는 원로답게 행동합시다. 빌라면 빌게요. 두손 두발로도 빌게요. 이런 거지같은 행동은 하지 맙시다. 자존심이 있으면 차라리 제고를 고물상에 폐지로 보내세요. 그돈으로 연말연시에 불우 이웃을 도웁시다(폐지판돈으로)
에고 사장님 이제 아셨구나?? 슈타이너 대표작 15권짜리는 오픈북을 비롯하여 왠만한 인터넷에서 다 팔고 있는 상품이였어요. 요즘 인터넷가 보면 나도 사고 싶은 저렴한것들이 어찌나 많은지.. 매장에 와서 책사는 사람이 신기할따름입니다. 어제 오늘도 실컷 엄마비위맞춰서 책 팔면서도 한질에 20만원이니.. 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