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려왔다 내가 싫어하는 비가오니 왠지 시험을 망칠것같았다 차를타고 학교를 가는데 계속 우두둑 우두둑 소리가 나니 정신이 없었다 학교에 도착하고 나니 필요한 물건 들을 안가져온 일이 생각났다 하지만 엄마를 다시부르면 엄마가 힘들어 하시면서도 집에가면 엄마의 울트라 초특급 잔소리가 내귀로 들어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피아노 악보를 안가져온 나는 학원에서 혼날것이 뻔하고 ,, 그래서 그생각은 잠시 잊어두고 오로지 시험생각만 했다. 윽;; 시험생각을 하니 더욱더 우울해졋다 갑자기 학교가 싫어지고 오늘같은날에는 그냥 학교 땡땡이 치고싶었다 학교로 들어가니 친구들이 시험공부를 하고 있엇다 나도 시험성적 올려보겟다고 공부를 했다. 드디어 1교시 국어 시험이 시작되었다,, 쿠구궁;;;; 내마음의 번개가 치고 비가오고 벼락도 내렸다 마음이 무거워졌다 국어,수학 ,사회 ,과학 , 순으로 보았다 역시 내 예상대로 어려운 문제들이였다 1단윈,2단원 섞여서나오고 문제 가 똑같이 나온것도 있었다 아 힘들었다 수학은 아라도 국어랑 사회, 과학은 꼭 나왔으면 좋겟다
|
첫댓글 잘했어^-^
원래는 국, 사, 수, 과아닌가??
국수사과 맞거든!
앗 오타다 마지막에 수학은 점수가 안나오더라도 국 과 사는 점수가 잘나왔으면 좋겟다 야 ㅋㅋ`
수학은 점수가 잘않나않도라도 다른과목은 점수 좋게나왔면좋겠다/ㅋㅋ
그러게 그럼 얼마나 좋겠니.. 하지만 잘했어..^^
울트라 초특급이 뭐야 진짜 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