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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미네참살이
 
 
 
카페 게시글
인화무주,고추 블루베리 친구밥상, 봄 밥상
인화(무주) 추천 0 조회 774 22.04.21 20:38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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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21 20:52

    첫댓글 세상에나 인화님의 밥상도
    예술이예요.
    각기 다른색을 품고 있는
    나물에서 글귀가 보여요.ㅎ

  • 작성자 22.04.22 07:50

    지기님
    집주변도 많은 산나물들이 한창 일테죠..

    농사일이 바쁘다보니 산나물을 뜯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찬으로 하는 날에는 괜히 뿌듯하더라구요..

  • 22.04.21 20:56

    정갈하고 건강한 상차림에
    친구분께서 감동하시면서 맛있게 드셨을 듯요.
    참 먹음직스럽습니다.

  • 작성자 22.04.22 07:51


    그날 채취해서 바로 먹는다는것이
    도시에서는 쉽게 맛보기 어렵죠..
    맛나게 먹어서 보는 저도 기뻤답니다.

  • 22.04.21 21:04

    사찰음식 분위기 입니다.

  • 작성자 22.04.22 07:52

    아~~그런가요?..
    사실 저희집이 절 같긴해요..ㅎㅎ
    허리 건강은 좋으신지요?

  • 22.04.21 21:05

    정갈하신 솜씨십니다
    봄나물 보약 밥상이어요
    차돌박이 짜글이 된장찌개랑 먹음
    완전 꿀맛이지요
    도란도란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보글보글 된장찌개 냄새가 아직도 나요 ㅎㅎ

  • 작성자 22.04.22 07:53

    짜글이 된장찌개가
    봄철 입맛돌아오게 하는데는
    일등공신이죠..ㅎ
    저도 친구와 먹으니 옆지기와 먹을때와는 맛이 다른걸요..ㅎㅎ

  • 22.04.21 21:16

    조화로우니..찬도
    아름답게 보입니다~

  • 작성자 22.04.22 07:54

    좋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상차림도 주부의 즐거움중 하나라는 엄니 말씀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 22.04.21 21:28

    정갈하신 솜씨입니다
    먹음직스럽습니다

  • 작성자 22.04.22 07:55

    향도 모두 제각각
    식감도 개성있고....
    봄나물은 먹는 재미가 있는 듯합니다..

  • 22.04.21 21:37

    우와~자연밥상 받으신 친구분~
    정말 정말 행복하셨을듯~요^^
    정말 정갈하고. 맛깔스런 솜씨네요.

  • 작성자 22.04.22 07:57

    친구가 좋아해서 저도 즐거웠답니다.
    차한잔 앞에두고 친구와 이야기 할 수 있다는것이
    예전의 도시모습인 듯....기억나더라구요.

  • 22.04.21 21:41

    친구분 대접받는 기분 최고였겠어요
    봄엔 봄나물이 최고지요

  • 작성자 22.04.22 07:58

    도시 친구여서
    나물반찬으로 밥을 먹는다는것에 즐거워했답니다.

  • 22.04.21 22:21

    봄향 가득한
    최고의 밥상입니다
    정갈하게 차리신 밥상에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22.04.22 07:59

    봄이 주는 풍성하고 즐거움을 주는것 같아요.
    이럴때는 산에 산다는것이 주는
    행복이 크네요..

  • 22.04.21 22:24

    봄을 품은 정갈한 나물 밥상에
    친구분도 감탄하셨겠어요.

  • 작성자 22.04.22 08:00

    친구가 많이 좋아해서
    저도 기뻤답니다..
    늘 먹는 나물찬이 제대로 빛을 발했었죠..ㅎ

  • 22.04.21 23:13

    최고의 밥상입니다.
    정갈하니 차려진 건강밥상 받으신 친구분 너무 좋으셨을거 같아요.

  • 작성자 22.04.22 08:01

    친구가 좋아해서 기뻤어요..
    그러면서
    '꼭 절에서 먹는 밥 같다.'...라고 하더군요.

  • 22.04.22 02:00

    정갈하게 맛난
    봄밥상입니다
    친구와 건강식
    맛나게 드셨지요
    나도 그런친구 있으면
    참 좋겠당❤❤❤

  • 작성자 22.04.22 08:02

    ㅎ그런 친구 되어드릴테니 오시면되죠..
    오랫만에 친구와 나눈 대화가 더 맛난 입맛을 만들었답니다.

  • 22.04.22 02:21

    정갈하고 밥상 마주하고 친구와두런두런 이야기하며 즐기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 작성자 22.04.22 08:03

    님께서 그리신데로
    딱 그랬답니다..ㅎ
    친구와 두런두런....지금도 귓가에 친구목소리가 들려요..

  • 22.04.22 07:12

    깔끔하게 차려진 밥상을 보니
    친구를 생각하는 인화님 마음이 보입니다

  • 작성자 22.04.22 08:04

    음식을 할때는
    그날 드실분을 생각하게 되긴해요..
    친구를 생각할때가 가장 즐겁죠..ㅎ

  • 22.04.22 07:58

    계절재료로 색감있고 정갈하게 차려낸 저 밥상 앞에 친구분 많이 행복하셨을듯 싶네요

  • 작성자 22.04.22 08:05

    맛있게 먹는 친구를 보는 내내
    저에게는 큰 선물처럼 즐거웠답니다..

  • 22.04.22 10:04

    귀한재료로 차려진 건강식에 칭구 또한 감탄했을것 같아요~^^
    자연이 내어준 귀한 재료에 인화님에 손맛까지 더해져서~ 봄맛~ 제대로 맛보았을것 같네요~
    도란 도란 이야기꽃도 피우면서~^^

  • 작성자 22.04.22 19:58

    시골에서야 특별한것이 아닌데도
    친구가 많이 좋아해서 기뻤어요.

  • 22.04.22 13:11

    손대기가 아까울정도로 정갈한 음식을 눈으로만
    보아도 기분이 좋아요
    자연과 더불어 만나면 좋은친구들과의
    식사는 고기 그런거 없어도
    최고의 밥상이죠..

  • 작성자 22.04.22 20:00

    제가 설겆이가 편하고
    상차림이 쉽고 보기가 좋아서 자주 이렇게 차리는데 친구가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창밖 풍경 바라보며 먹는 맛이 좋았나봐요.ㅎ

  • 22.04.22 19:40

    정갈하게 차림하셨어요
    두분의 대화도 고급질듯해요 ㅎ

  • 작성자 22.04.22 20:03

    사는 이야기야 다 비슷해요.
    서로 나일 의식하지 못하게되니 누가 들었으면 철없다 했을겁니다.ㅎ

  • 22.04.22 19:48

    정갈한밥상.
    두런두런이야기꽃이피었겠네요.

  • 작성자 22.04.22 20:04

    네..
    모처럼 즐거운 대화였답니다.
    서울 카페에서 친구 만나 듯 그렇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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