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장-동백하우스-망루-활주로-그대발길돌리는곳-방향지시석-포진지-운동장-마끝-선착장(1시간10분)
금주는 거제 소재 지심도 트레킹 하는날... 덕유산 휴게소를 거처...
공룡나라 휴게소를 거친후...
동백섬 지심도 선착장에 3시간30분만에 도착 후...
대인 왕복 20,000냥에 44명 승선권 구입후에 14:50분에 지심도에서 출발후 장승포항으로 복귀 예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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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에 지심도로 가는 80인 소형 여객선이 기다리고 있고 잠시후 배에 승선하니 장승포 출발후...
15분만에 지심도 선착장에 도착 하는데 파도가 1m 높이로 거세게 불며 배가 출렁거려 선장 왈 1시간 앞당겨 13:50분에 지심도에서 출발 하잔다... 지심도 도착 시간은 11:50분 이라...
혹시라도 시간이 촉박 할까 봐 휴게소 우측으로 등로에 들어서니...
선착장 건너, 중앙으로 우리가 출발한 장승포항과 뒤로는 옥녀봉이 조망되고...
등로를 오르며 우리가 내린 지심도항을 뒤돌아 보며...
가다보니 동백하우스 펜션 앞에 도착하여...
샛끝전망대 방향으로 가는데...
길 좌,우측으로 거목 동백나무군이 반겨주고...
좌측으로 대나무숲도 반겨 주는데...
주 능선에 오르니...
화장실도 있는데...
전망대가 코앞이고...
이어, 전망대에 도착하니 와글 와글 하는 가운데...
우리 동생은 벌써 도착하여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네요...
어쨋던 전망대에서 다시 뒤돌아 조금 오다 보니 또 다른 전망대가 보이는데...
전망대에 다가가 보니 우리가 가야할 마끝 전망대가 펼처지고...
이어, 동백나무숲을 지나...
조금 더 가다 보니...
건너로 포진지가 있는 봉우리가 보이고...
샛끝전망대 와 마끝전망대 갈림길을 지나니...
포진지가 가까이 있고...
도착하여 보니 포진지가 3개소나 있군요...
어쨋던 다시 포진지를 탐방 후...
마끝전망대 방향으로 가다 보니...
전망대가 코앞이고...
전망대에 올라서니...
건너로는 거제도 산군들이 조망되는 가운데...
우리 매봉이 벌써 도착하여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군요...
어쨋던 지나온 능선과 해변을 뒤돌아 보고...
좌로 지세포 방향과 우로는 장승포 방향을 조망해 보는데...
조금 당겨 보고...
또 조금 당겨서 우측 장승포 뒤로 조망되는 둥그런 옥녀봉을 바라 보다...
다시 선착장 방향으로 하산하여 처음 출발했던 삼거리에 도착하니...
하마 터면...
지세포로 가는 배를 타고 갈번 했지요 아마도 지심도로 오는 배는 지세포와 장승포에서 출발하는가 봄니다...
물론 태워 주지도 않겠지만... 어쨋던 선착장 못미처 정자에서 점심을 먹고...
우리가 가야할 장승포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