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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의 유래] 신천지 천안교회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안녕하세요?
한국인에 밥상에 하루도 빠짐없이 올라오는 반찬, 김치!! 이웃끼리 서로 돌아가며함께 해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머니들의 말씀 이제 실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여기서 잠깐! 김치는 언제부터 먹게되었는지 김치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고 가실께요.
- 김치의 유래 -
겨울철에 채소를 먹기 위해 독에 넣고 땅속에 묻어 저장을 하던 것에서 유래되었으며 원조는 삼국시대때부터 먹던 그냥 하얀 백김치였고 오늘날에는 흔하지만, 당시에는 귀중했던 재료들도 존재했기에 민가에서는 다양한 재료를 넣지는 못하고, 그냥 소금에 절여 먹는 정도였다. 고문헌에서는 대체로 절인 채소라는 뜻의 '침채(沈菜)'에서 어원을 찾는다.
채소에 소금과 술, 마늘, 생강 등을 섞어서 절여먹었습니다.
임진왜란 이후 고추가 조선에 들어오면서 소금을 줄이기 위한 수단으로 고춧가루를 넣기 시작했으며, 19세기 말에나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배추인 통배추가 중국에서 들어왔습니다.
6·70년대에만 해도 고춧가루를 많이 못 써서 대부분의 김치는 오늘날처럼 새빨갛지 않았습니다.
조선시대 중기부터 배추에 여러 가지 재료를 넣고 오늘날과 같은 통배추 김치를 담가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 김치의 어원 - '침채 -> 팀채 -> 딤채 -> 짐채 -> 짐치 -> 김채 -> 김치'입니다. 침채 /沈菜 / 沈(잠길 침) 菜(나물 채)
오늘은 김장하기 "딱" 좋은 날!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함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신천지 천안교회
- 김장준비 첫째날은 김장 재료 준비 -
신천지 천안교회의 김장은 넓고 넓은 배추밭에서 부터 시작되었답니다.
배추가 가는 곳에 빠질 수 없는 무!
신천지 천안교회 성전에서는 김치 속재료를 준비하느라 바쁩니다.
사랑의 김치를 나눌 생각을 하니눈에는 눈물이 흐르지만 입가에는 미소가 넘치네요^^
3300포기의 배추를 김장하기 위해서 필요한 속재료 그 양이 감히 상상히 안될 정도로 어마어마하네요.
맛잇게 만들어지길 마음속으로 주문을 겁니다.
정성을 다해 꼼꼼히 속을 채워줍니다.
짜잔~~
나눔의 기쁨을 몸소 실천하는 신천지 천안교회
이웃과 소통하며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지역사회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앞정서는 신천지 천안교회!
신천지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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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계를 비추는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 원문보기 글쓴이: 세상의빛

첫댓글 김치가 있어서 행복한 1인입니다.
천안교회의 김치로 사랑을 나누는 소식 너무 좋네요 ~
감사합니다. ^^
맛있게 드시고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와우 김치양이 어마어마 하네요~~
하나 하나 정성껏 준비하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사랑으로 만든 김치랍니다
따뜻한 김치의 사랑이 전해짐이 너무나도 느껴집니다~^^ 너무나도 큰 하나님의 사랑이 감사할뿐입니다^^
신천지는 사랑입니다^^
받아서 드시는 분들이 감동의 눈물을 흘릴 것같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정말 정성가득한 김장김치이네요~
양도 엄청나네요^^
양이 엄청 났죠^^
사랑, 정성된 맘으로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