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 순교성지 성당
한국천주교최초의 순교자인 복자 윤지충과 권상연이 신해박해(1791년)때
교회의 가르침에 따라 유교식 조상제사를 폐지하고 신주를 불태웠던 진산 사건으로 순교한자리
신자들이 처형된 순교지이며 사형자으로 사용된 그 터에 세워진 성당이다
당신의 말씀은 내 발의 등불 나의 길을 비추는 빛이오이다. < 시편 119.105 >
초대 전동성당. 성전을 건립한 신부님.
한국 천주교회 초대 순교자 윤지충과 권상연.
*묵상: 초대 성전이 그데로 보존되어 있었음이 감사로웠다.
주변이 전주 한옥 마을 관광지라서 관광객이 많아서 인지, 많은 분둘이 쉬어갈 공간도 많았으나
단정한 복장이 아니면 성당에 들어가지 못하게 지키는 분도 계셨다.
첫댓글 주님!
우리나라에 최초로 하느님을 고백한 용감한 믿음을 저희도 닮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