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투자 실패에 자살… 30대男, 원금까지 날린 듯
암호화폐(가상화폐)에 투자했다가 원금까지 잃은 30대 남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서울 동작경찰서 는 지난달 21일 오후 2시쯤 서울 동작구의 자택에서 A(30)씨가 스스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돼 수사를 벌여 왔다. 현장에 유서는 없었지만 A씨가 최근 가상화폐에 거액을 투자했다가 원금까지 날리게 되자 암담함을 이겨내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
유족은 A씨가 최근까지 가상화폐 투자에 매달렸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동기와 투자 금액을 판단하기 위해 계좌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한 상태다. 경찰은 그가 가상화폐에 1000만원 이상을 투자한 것으로 추정 하고 있다. 지난달 정부가 가상화폐 규제책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가격이 일제히 폭락할 때 큰 손해를 입었을 가능성이 크다 .
가상화폐는 이후 급락세를 이어왔고 2000만원을 훨씬 웃돌던 비트코인 가격은 2일 900만원 선, 6일에는 600만원대까지 추락한 상태다.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112817&code=61121111&cp=du
30대 직장인이 돈1000만원 투자했다 실패했다고 자살이라니..
기자가 언제부터 근거없이 기사를 추측으로 썼는지 참...
가상통화 광풍 꺾은 정부, 다음 수순은?
http://v.media.daum.net/v/20180207185347131
정부가 꺾은게 아니라, 꺾일걸 알려준게 정확하다
기레기들 부추긴 광풍에 뚜벅 뚜벅 잘 대처했다.
욕은 많이 먹었지만
국제적으로 가상화폐 규제로 돌아서니
한발 앞서 규제해서 잠재피해자를 막고 국부유출을 막았던건 옳은 결정이었다.
우리가 더 늦었으면
김치프리미엄 때문에
외국에서 다
몰려들어서 실컷 빨아먹고
경제공황 올 수 있었다
며칠전 일본놈들이 금괴로 환전해서
빼돌린건 애교 수준이지
정책은 인기에 영합하면 안된다
오로지 기준은 전체 국민의 안녕이다.
화장실까지 따라간 기레기들
인간에 대한 기본 예의도 없는 북한 사생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