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옵소서 (2012/06/04)

[주사랑]

베드로전서 2:1~10


1.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2. 갓난 아기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이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3.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4.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6. 성경에 기록되었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로운 모퉁잇돌을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7.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이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8. 또한 부딪치는 돌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가 되었다 하였느니라
   그들이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그들이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하나님께서는 베드로를 통하여,,,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 보았으면,,, 
모든 악독과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갓난 아기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고 말씀하시고 계신다.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로 하여금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신다.
즉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났으며 주의 인자하심을 맛 보았으니 순전하고 신령을 젖을 먹고 자라가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거듭난 것으로 멈추어 있는 것이 아니라,,,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먹고 자라가야 하는 것이다.
신령한 젖을 사모함으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가게 하되 모든 악독과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비방하는 말들을 버려야 하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께서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시라고 표현하고 계신다.
즉,,, 우리도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린 거룩한 제사장이 되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며,,,
예수님을 믿은 우리에게 예수님은 보배이지만,,,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부딪치는 돌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게 되게 하셨으며 그들이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므로 넘어지게 된다고 말씀하시고 계신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부딪치는 돌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가 되는가?
아니면,,,  우리에게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는 보배인가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그들을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신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어떠한 것인지,,,  예수 그리스도는 어떠한 분이신지,,
우리의 삶을 점검하고,,,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어야겠다.


하나님께서는 베드로를 통하여,,,
우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우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신다.
즉,,,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해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 되게 하심은,,,  우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시기 전엔,,,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었으며 긍휼을 얻지 못하였으나,,,
이제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여 주셨으므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고 긍휼하심을 얻은 자들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신 그 택하심에 합당하게 살아가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우리와 동일하게,,,  아직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자들에게 복음을 선포함으로,,,
그들도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고 긍휼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 가운데 보내신 목적이 바로 그것이기에,,,
우리는 또 다른 어두움 가운데 있는 자들을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시는 그리스도를 전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된 자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임을 기억함으로,,,


어꾼 쁘레아워바이다,,,
쏨 어꾼 쁘레아엉 쁘로띠언 아오이 크뇸 뻬악껀달 너으 틍아이니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을 읽고 묵상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을 주셔서 읽고 묵상하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게 하시고,,,
그로 말미암아 우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가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시고,,,  우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거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우리를 택하여 주시고,,,  왕 같은 제사장을 삼아 주시며,,
거룩한 나라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이 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지,,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함을 베푸사,,  언제나,, 주의 긍휼하심 가운데 거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악독과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갓난 아기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여 그로 말미암아 우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라고 하시는데,,,
우리는 여전히 우리의 모든 악독과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지 못하고,,,
여전히 죄악 가운데 앉아,,,  열심히 죄를 짓는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하며 용서를 구합니다.
아버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절실히 깨닫습니다.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면 돌아볼수록,,,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 묵상할수록,,,
우리는 여전히 죄인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마치 죄를 짓기 위해 태어난 자처럼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아버지,,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함을 베푸사,,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깨끗케 하시고 정결케 하여 주옵소서.
오직 주의 불쌍히 여기심과 긍휼하심만을 간절히 간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두운 가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시고,,,
우리를 어두운 가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심을 기억하게 하사,,,
언제나,,,  그 복음을 선포하는 자의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므로,,   어두운 가운데 있는 자들이 그 복음을 듣고,,,
나아와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옵시고 주의 긍휼하심을 입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시고 불러 주신 그 사명을 온전히 깨닫게 하사,,,
오직 그 사명을 감당하는 자의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크뇸 쏘옴 트와이까 아틱탄 크농 쁘레아니엄 쁘레아머짜 예수 그릿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