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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수요일 오후가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태양광 시공전문
주식회사 파랑티에스에너지는
저번 내용의 심화버전인
태양광 구조물의 재질과
종류 알아보기2를 알려드리려고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Step.3 태양광 구조물 선택방법
태양광 구조물을 고를 때 태양광 핵심 자재인 태양광 패널과 인버터만 중요하게 생각하고 태양광 패널을 지지하는 구조물을 대충 고르게 되면 긴 시간동안 운영해야 하는 태양광 발전소에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태양광 핵심부품과 마찬가지로 태양광 구조물을 신중하게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선택되는 구조물의 재질은 용융아연도금이 된 철제 구조물이지만 태양광 발전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토지의 위치와 상태 그리고 발전기간 등 여러가지 고려사항에 따라서 태양광 구조물도 선택의 폭이 넓어져야 합니다. 가령 습기가 많은 지역의 경우 부식에 강하고 오랜기간 유지할 수 있는 구조물을 선택해서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비용을 최소화 하여야 합니다.
또한 바람이 적고 큰 하중을 줄 수 없는 토지의 경우 적절하게 지내력을 측정하여 철제 구조물보다 가벼운 알루미늄 재질의 구조물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해당 토지의 주변환경에 맞게 태양광 발전소를 시설해야 하는데요. 주위의 나무가 패널을 가리지는 않는지 현장조사를 하도록 합니다.
한정된 공간에 너무 많이 설치하면 구조물의 간격이 촘촘하게 되서 패널들끼리 음영을 만들어 발전효율이 감소하므로 구조물의 높이나 각도 등에 대한 꼼꼼한 점검도 반드시 해야 합니다.
Step.4 태양광 구조물의 종류
먼저 추적형 구조물은 태양이 움직이는 방향을 따라 태양광 구조물이 각도와 모듈의 정면이 가리키는 방향이 바뛰는 구조물로 효율성만을 따졌을 때 가장 좋은 태양광 구조물입니다. 태양의 위치변화에 맞게 미리 설치되어 있는 센서를 통해 구조물이 움직이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상용화까지는 무리가 있어서 여러 기업에서 기술개발과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유망있는 태양광 구조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해당 구조물의 특성상 안정성이 취약하고 기계적 특성을 이용하다보니 유지관리에서도 인력이 동원되고 발전시스템 전체가 복잡해질 우려가 있어 아직까지는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고정형 구조물의 경우 현재까지 시공된 태양광 발전시설에 가장 많이 사용된 구조물입니다. 정해진 각도와 방향을 유지한 채 어떠한 움직임도 없이 꾸준히 제자리를 유지하는 구조물로 다른 태양광 구조물 보다 공간 효율성은 우수합니다. 태양광 발전시설을 한정된 장소에 시설할 때 태양광 패널의 수를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으며 부지의 제한이 없는 경우에도 고정형 구조물을 사용하여 태양광 패널 설치량을 최대로 올릴 수 있습니다. 가격대가 가장 저렴하고 설치가 매우 쉬우나 초기 설치 시 태양광 패널의 각도를 정확히 계산해야 하고 다른 구조물에 비해 발전량은 조금 작게 나올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변형 구조물은 정해진 각도만큼 움직일 수 있는 구조물입니다. 태양이 남중고도에 떠있을 때를 계산해서 태양광 패널과 태양이 직각을 이루도록 미리 각도를 변경해놓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각도 변경하면 태양광 발전시설의 효율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경사각은 0도에서 60도까지 변경이 가능하며 위에서 얘기한 고정형 구조물에 비해 효율이 5%가량 높게 나오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단 각도조절을 위해 약간의 공간이 필요하여 고정형 구조물 보다는 태양광 패널의 설치개수가 제한적이고 무거운 태양광 어레이가 동시에 움직일 경우 자칫 앞으로 쏠리게 되어 사고가 날 수도 있으므로 안전장치 등으로 보강을 해야 합니다.
Step.5 태양광 구조물 재질
포항에 본사를 두고 있는 포스코에서 자체 생산을 하여 가공을 하고 공사현장으로 이동할 수 있는 포스맥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철제 구조물입니다. 여러 금속들과 강철을 이용해서 만드는 이 철강 제품은 기존의 HDG(용융아연도금철)보다 부식이 되지 않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일반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스테인레스보다도 녹이 잘 생기지 않으니 긴 운영기간을 필요로 하는 태양광 발전소의 구조물로 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이미 우리 사회에서도 여러분야에 쓰이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바깥에 장기간 노출되어 있는 실외기나 울타리, 건축 자재로 쓰이고 있습니다. 내식성이 우수하다보니 해안가나 조선소, 플랜트 등에도 활용가능성이 높아 수요가 상당합니다. 태양광 발전시설의 수명이 대략 20~30년이니 포스맥의 수명(25년정도)와 거의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격적인 면과 무게감이 있다는 것 이외에는 정말 좋은 조건만 갖춘 철제 구조물이라 봐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HDG(용융아연도금철)로 초기 산업에서 많이 사용하던 도금으로 표면을 입힌 철제 구조물입니다. 은색을 띄는 가드레일이나 여타 교통 표지판 등에도 사용되고 있으며 가격이 저렴하고 단순히 아연을 녹인 곳에 철을 집어넣어 제작하므로 만들기도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포스맥처럼 자체 공장에서 생산하여 바로 건설현장으로 투입되는 것과 달리 HDG는 도금공장을 거쳐서 건설현장으로 가야하므로 운송면에서 불리한 점이 있습니다. 또한 다른 철제 구조물에 비해 부식은 잘되는 편이고 용접부위가 제대로 도금이 되지 않아 이 부분부터 부식이 일어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구조물 자체의 강도는 강한 편이여서 구조물의 단가를 고려할 때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알루미늄 구조물입니다. HDG와 비교했을 때 녹은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특수 알루미늄 합금은 부피대비 무게가 1/3밖에 나가지 않아 가볍습니다. 알루미늄이 자체적으로 생성하는 산화 피막이 외부에 녹이 발생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때문에 가볍게 시공해야 하는 건물의 옥상이나 지붕 등에 시설할 때 알루미늄 구조물을 사용하면 아주 좋습니다. 따로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되며 대각선형 구조물에 많이 사용하여 안정성 또한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구조물을 변경하기 위해 가공을 하려면 건설현장 내에서는 힘들고 공장으로 가서 성형작업을 해야합니다. 그 이유는 알루미늄의 높은 녹는점 때문인데요. 잘 찌그러질 수 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힘을 주면 다시 만들어야 하는 단점이 존재하므로 반드시 태양광 시공전문회사를 통해서 구조물을 설치하도록 합시다.
이상으로 태양광 구조물의
재질과 종류 알아보기2 내용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내용과 신뢰있는 정보를
가지고 여러분에게 소식을 전하는
태양광 시공전문 주식회사
파랑티에스에너지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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