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의 유통기간? 소비기간? 뭐가 맞는걸까
흔히 우리가 먹는 과일이나 채소,
육류, 과자 빵 등등 먹는 식품에는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것들은 죄다 버려야 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반대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도 괜찮다고 여기는 분도
많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유통기한보다는
소비기한을 체크해야한다고 해요.
유통기한은 혹시 모를 식품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60-70% 수준에서 기한들을 정한다고
합니다.
10일이라는 안전한 날짜를 정하면
6-7일을 유통기한으로 표기를
하여 시중에 납품이 되는 것이죠.
소비기한은 말그대로 건강이나
안전에 이상이 없는 것을 말합니다.
우유는 변질이 굉장히 쉽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9~14일의 유통기한을
갖고 있지만 소비기한은 냉장보관
기준으로 45일까지 괜찮다고 해요.
유통기한이 없는 음식들도 굉장히
많은데 설탕이나 껌 혹은 통조림
밀가루, 레토르트 식품들은 보관만
잘하면 10년 정도까지 먹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업계의 통계들을 보면 유통기간이
지나서 버려지는 음식 규모들은
연마다 7천억에 가까이 달하며
처리 비용들은 1조원이라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유통기한들을 체크하고
기한이 지났다면 색이나 냄새들을
맡아보면서 올바른 소비기한을
지키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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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간? 소비기간?의 차이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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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0
22.10.24 14:24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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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보에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즐거운 오늘 보내세요
오늘도 화이팅
조은정보
도움많습니다
감사합니다!!
간혹 저도 헷갈릴때가 있었는데
네 고마워요 ~~^^
오늘도 좋은 날 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