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국민내과 & 국민약품(주),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 동참 -
- 사위와 장인이 함께 어려운 이웃 위해 적십자사 기부 프로그램 참여 -
□ 전주시에서 부모 세대의 기부와 나눔 실천을 보고 자녀 세대가 자연스레 기부에 동참하며 ‘기부의 대물림’을 실천하는 사업장이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전주시에 위치한 국민내과 원장 정범수(사위)씨와 국민약품(주) 대표이사 은종수(장인)씨로 사위와 장인이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화제다.


□ 정범수씨는 2016년 12월 전주시 중화산동에 국민내과를 개원한 뒤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로부터 ‘따뜻한 의사’로 불린다. 병원 개원 후 중화산2동주민센터와 재능기부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무료건강검진을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기 때문이다.
□ 정씨는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정부지원에 한계가 있음을 느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적십자사 봉사원을 통해 ‘희망풍차 정기후원’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고 1초의 망설임도 없이 희망을 나누는 일에 동참할 것을 결심했다. 또한, 장인어른에게 함께 나눔 실천에 동참하자고 권유해 전주시 상림동에서 국민약품(주)을 경영하고 있는 대표이사 은종수씨도 후원에 동참하며 훈훈한 감동을 더했다.
□ 정씨는 “생명의 존엄성과 환자를 소중히 여기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며 중화산동에서 가장 따뜻한 의사가 되는 게 제 삶의 목표인데 뜻 깊은 나눔 실천을 장인어른과 함께하게 되어 더 의미 있는 것 같아요. 장인어른의 따뜻한 마음씀씀이는 제 아내와 저에게 산교육이 되었고, 거창한 나눔보다 제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 한편, 장인 은씨는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삶 속에서 삶의 윤활유이자 원동력이 되어주는 것이 바로 나눔이다’라고 나눔을 정의하며, 10여년 전부터 장애인의 권익향상 및 복지 증진을 재능기부 봉사활동, 사랑의 끈 연결운동, 신체장애인 결혼식 후원 등을 통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온 바 있다.
□ 은씨는 “나눔을 통해 다른 사람보다 내가 조금이라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의 일부를 나눠 서로 더불어 사는 삶의 기쁨을 느끼는 거죠. 나눔은 내 자신을 되돌아보고 낮출 수 있게 만들어주고 바쁜 일상 속에 여유와 행복을 가져다주는 소중한 선물인 것 같아요”라고 나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적십자와 함께하는 ‘희망나눔 명패달기 캠페인’은 사회공헌에 관심이 높은 사업장 및 가정에 희망나눔명패를 부착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체 및 가정임을 홍보하고, 이웃들에게 희망을 더하고 나눔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이다. 병원, 약국, 학원, 음식점, 주유소, 편의점 등 업종에 상관없이 가입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캠페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전화(☎ 063-280-5821)로 문의하면 된다.
첫댓글 의미가 큰 희망 나눔이었네요. 자세한 소식 감사합니다. 이광남홍보국장님.
한명아 국장님 격려 고맙습니다
벌써 6월의 하순으로 접어드네요
연일 무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나눔이 희망입니다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에 동참해 주신
국민내과 & 국민약품에 감사 드립니다
이광남 국장님 수고 하셨씁니다
김미립 국장님 격려 고맙습니다
벌써 6월의 하순으로 접어드네요
연일 무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름다운 나눔활동에 박수를 보냅니다.국장님 좋은소식 감사드립니다
원영연 부장님 격려 고맙습니다
벌써 6월 하순으로 접어 들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희망명패달기로 사랑을 실천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