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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사*교육감*여수시장 발표 및 당선소감<외>
<알림> "선관위 최종발표" 후 재 수정해 올리겠습니다.
6*4전국지방선거가 5일 새벽에 일제히 발표됐다.
여수시장 선거인수는 232,625명으로 총투표수 135,3954명이 투표를 실시한 결과 1위 기호 2번<새정연> 주철현 50.09%(66,622표), 2위 기호 5번 무소속 김충석 24.98%(33,223표), 3위 기호 7번 무소속 한창진 8.20%(10,908표), 4위 기호 3번 통진당 김상일 7.95%(10,579표), 5위 기호 3번 통진당 김동채 7.42%(9,875표), 6위 기호 6번 무소속 정정균 1.34%(1,791표) 등으로 집계가 나타났다.
전라남지사 개표율은 96.4% 중, 1위 기호 2번<새정연> 이낙연 당선인 78.0% 차지, 2위 기호 3번 진보당 이성수 후보 12.5%를 차지해 2014년 6월 5일 새벽 당선인으로 발표됐다.
"이악연 전남지사는 전국 시*도지사 당선자 중 최고의 득표율과 전남도지사 선거사상 가장 높은 지지율로 당선돼 전남을 알리는데 선봉장이 됐다.
이 당선자는 당선소감에서 "도민 여러분께 감사를 전하고, 더욱 낮은 자세로 도민 여러문을 섬기겠다"라고 말했다.
전라남도교육감 개표율 1위 장만채 22.8%(487,698표), 2위 김경택 29.7%(259,246표), 3위 김동철 14.5%(126,308표)를 차지했다.
전남도민들의 말씀을 가까이서 듣고 "근청원견"의 자세로 일 하겠다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새정연 78.0%> 당선소감
서울대 법대 졸업 후 "21년간 동아일보 정치부기자 동경특파원, 논설*국제부장
국회 NGO모니터단 10회 국정감사 우수의원, 농식품위원장” 등 역임
4선 국회의원, 본선보다 어려운 경선에서 이기고 당선돼 "녹색의 땅" 옥토 비전
우리 전남도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도민 여러분께서
전남을 생명의 땅으로 만들겠다는
저의 비전을 선택해 주셔서 감사를 전한
이낙연 당선자는
녹색의 땅 옥토를 만들기 위한
전남을 땀으로 적시겠다는
저의 각오를
도민 여러분께서는 신뢰해주셨다고 말했다.
민선 6기 전남도정을
저에게 맡겨 주신
도민 여러분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며
도민 여러분의 성원에 어긋남 없이
전남도지사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겠고 밝혔다.
짧게는 이번 선거운동 기간 동안,
길게는 제가 도지사를 준비해 온 지난 6년 동안,
저는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힘겹게
노력하시는 도민들을 만났습니다.
20대 청년부터 여든이 넘으신 어르신까지,
저를 만나신 도민들의 갈망은 비슷했습니다.
우리 전남이 활력과 매력과
온정을 회복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활력과 매력과 온정이 식어가는
전남을 이대로 두지 말고
옳게 변화시키라는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전남은 변화와 혁신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선거기간 내내
“행동하는 혁신 도지사가 되겠다고 약속”을 드렸습니다.
그 약속 그대로, 변화를 갈망하시는
도민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저의 모든 힘을 다해 혁신을 이뤄 가겠다는
이 당선자는
변화와 혁신은 저 혼자 할 수 없다라며
도민 여러분과 함께 혁신의 방향을 결정하고
실천 방법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요정책은 도민소통의 과정을 거치고,
전남지사의 업무를 정기적으로 평가받겠다는
저의 공약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전남지사 이낙연이 시작할 “전남 혁신”에
도민 여러분의 참여를 정중히 요청을 했다.
특히 이 당선자는
저의 좌우명은 “근청원견(近聽遠見)” 입니다.
가까이 듣고 멀리 본다는 뜻입니다.
도민 여러분의 말씀을 가까이 듣고,
그 말씀을 정책에 반영할 때는 멀리 보면서 하겠습니다.
무슨 일을 하건, 근청원견의 자세로 하겠습니다.
당선 첫날의 마음이 임기 내내 이어지도록
제 자신을 채찍질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모두께 감사를 드렸다.
▶ 이낙연 전남지사 당선자는
이낙연은 전남 영광 법성면에서 가난한 농부이며 열렬한 야당 당원이던 아버지의 4남3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미술교사 출신 김숙희 여사와의 사이에 정신과 레지던트인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이낙연 지사의 부모는 10남매를 낳았으나 3남매를 잃고 7남매를 길렀다.
이 지사는 원래 3남이었으나 두 형의 죽음으로 장남이 돼 대학까지 제때에 마칠 수 있었다.
부모님께서는 너무 가난했으므로 장남만 교육시키겠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이라고 밝힌 이 지사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권력에 대한 저항의식과 정의감을 가슴 속에 키우며 성장했다라고 말했다.
이낙연 지사는 초등학교 6학년 담임선생님의 도움으로 도시학교에 진학, 광주북중과 광주일고를 거쳐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졸업 후에는 "21년 동안 동아일보에서 정치부기자 동경특파원, 논설위원, 국제부장" 등으로 일했다.
한편 기자로서 이낙연은 깔끔한 문장과 정확한 사실규명으로 명성을 얻었다. 정치부기자 시절에는 야당 지도자였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신임을 받았다. 그 인연으로 1989년부터 국회의원 출마를 권유받았으나 계속 사양, 결국 2000년 16대 국회의원에 첫 당선해 내리 4선을 지냈다.
국회의원으로서 이낙연 지사는 민주당 대변인 전남도당위원장 사무총장,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5회나 대변인으로 일하면서 간결하고 절제된 논평으로 ‘대변인 문화’를 새로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농식품위원장 시절에는 국내외 정보가 풍부한 격조높은 메시지로 농림수산식품 분야의 신뢰를 얻었고, 그의 대변인 논평을 모은 책 “이낙연의 낮은 목소리”는 훗날에도 여야 대변인실에서, 농식품위원장 시절의 축사 등을 모은 책 “농업은 죽지 않는다”는 지방의원 등에게 참고자료로 활용되기도 했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언론인과 정치인으로 살아오면서 비리에 연루되거나 구설수에 오른 적이 없는 정치인으로서 자신과 주변의 관리에 지나칠 정도로 철저하다는 평판을 듣는 그에게 “국회에서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NGO모니터단으로부터 10회나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뽑혔고, 그중에서도 2009년 국회 농식품위원장 시절에는 NGO 모니터단으로서는 전무후무한 ‘최우수위원장’상”을 받았으며, 시사주간지 ‘주간경향’은 “이낙연 의원은 중진임에도 불구하고 초선과 같이 의정활동을 열심히 해 매년 각 단체들이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을 휩쓸고 있다”고 평가됐으며, 19대 국회 최우수의원 3명 중 1명으로 그를 선정했다.
완벽주의자 성격으로 알려져 있지만 15년을 함께 한 보좌관이 있을 정도로 함께 일하는 사람은 끝까지 믿는 성격이다.
/김승하 기자
주철현 여수시장 당선소감문
“여수의 시장인 30만 여수시민의 승리”입니다
“새시대를 갈망하는 시민 염원이 희망찬 새여수”를 열었습니다
존경하는 여수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온갖 흑색선전이 난무한 가운데에서도,
저 주철현을 끝까지 믿어주시고 지지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저와 함께 경쟁했던 타 후보들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분들의 공약 중 좋은 것은 받아들이고,
이 분들을 지지한 시민들의 뜻도 겸허하게 수용하겠습니다.
내편, 네편 가르지 않고,
30만 여수시민 모두를 하나로 포용하여 함께 손잡고 나아가겠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여수시장 후보 주철현은
오늘 이 자리에서 여수시민의 위대한 승리를 엄숙히 선언합니다.
우리 여수의 우울하고 부끄러운 과거를 청산하고,
희망찬 내일을 열어 달라는 30만 여수시민의 간절한 염원이,
철옹성같은 구태와 기득권을 깨고 오늘 새희망을 열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새여수를 선택한 것입니다.
여수시민의 이름으로 하나 되어 이겼습니다.
“시민 여러분이 시장입니다”.
저 주철현의 시정 원칙이자 슬로건이고, 새여수의 슬로건입니다.
시민의 뜻이 곧 정책이 되고,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새여수를 반드시 만들어 갈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이 시의 주인으로서
제대로 대접받고 행세할 수 있도록 제도화 할 것입니다.
‘국제 해양레저관광 수도 여수’는 시정의 기치가 될 것입니다.
‘뷰티풀 씨 여수’는 우리 여수의 브랜드가 될 것입니다.
그 동안의 삶에서 배운 인권에 대한 철학과 경륜을 바탕으로
사람과 복지 중심의 시정을 구현하겠습니다.
사심을 버리고, 포용과 대승의 정신으로 공평무사한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갈등과 대립보다는 협력과 조정의 방법으로 시정을 이끌겠습니다.
시정의 단계와 분야마다,
시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현실적이면서도 비전이 있는 정책들을
소통과 협력으로 하나하나 실천해 가겠습니다.
그래서, ‘사람중심의 행복한 여수, 뷰티풀 씨 여수’
‘시민이 주인되는 맑고 젊은 여수’를 반드시 건설할 것입니다.
30만 여수시민 여러분의 위대하고 현명한 선택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저 주철현은 시민 여러분의 든든한 변호인이자 일꾼이 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저 주철현, 언제나 시민의 편에 서서, 시민여러분만 바라보며
시민이 가라고 하시는 길만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4 여수시장 선거에서 주철현(55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당선됐다.
주 당선인은 "법조인 출신의 주철현 여수시장 당선자는 ‘국제 해양수도 여수건설!’을 시정 기치로, ‘시민 여러분이 시장입니다’라는 캐치플레이를 내걸고 이번 6.4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냈다.
주요 공약으로 ▶국내최초 해양산단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이탈리아 산토리니를 능가하는 컬러빌리지(색채마을) 등 도심재생 프로젝트 ▶여수국제해양박람회 개최 ▶섬 드라이브&하이킹 관광 ▶사계절 관광 레포츠 인프라구축 ▶대형마트를 능가하는 전통시장의 현대화 등을 제시한 바 있다.
주철현(朱哲鉉) 여수 출생<1959년 3월 12일> 여수시장 당선자 프로필
▲ 학력
- 1979. 2. 여수고등학교 졸업(28회)
- 1983. 2. 성균관대 법과대학 졸업(32회)
▲ 주요 경력
- 사법고시 합격 후 군 법무관으로 공직생활 시작
- 2009.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 2011.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
- 2013. 5. 여수에서 변호사 개업
▲ 주요 수상
- 2011. 자랑스런 여수인 선정
- 2013. 제5회 대한민국 인권부문 법률대상 수상
/김승하 기자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 당선소감문
존경하는 전남도민 그리고 교육가족 여러분!
오늘 여러분의 도움으로 제가 전남교육감에 재선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느 선거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저와 경쟁해 온 김동철, 김경택 후보님께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선거가 끝났습니다.
저는 이제 전남교육감으로서 저를 지지해주신 도민들의 기대는 물론
모든 도민들의 마음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지난 4년 전남교육의 희망을 만들어온 성과는 이어가겠습니다.
약속드렸던 공약은 실천하겠습니다.
맺었던 정책협약을 지키겠습니다.
저와 다른 의견과 생각을 경청하겠습니다.
교육에 관한 한 전남도민들의 마음은 같다는 믿음,
그 믿음을 갖고 제게 주어진 막중한 직책을 수행하겠습니다.
사는 곳이 달라도, 집안 형편이 달라도, 피부색이 달라도
모두가 소중한 전남의 아이들입니다.
단 한 명의 아이도 빠짐없이
꿈과 희망을 가지게 하는 교육,
인성과 창의력,
소통하는 능력을 키우는 교육,
전남의 아이들을 대한민국의 당당한 인재로 키우는
교육만이 전남의 희망입니다.
사랑하는 전남도민 여러분, 교육가족 여러분!
저는 주민직선 제2기에는 우선 교육력을 높이는 데 매진하려 합니다.
교육력을 높여야 전남 아이들의 학습 능력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지난 4년 전남 아이들의 기초학력을 높이는 성과를 얻었다면,
다음 4년은 훌륭한 인재들이 배출되는 성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교육력은 학생, 학부모, 교사
교육 3주체 중 어느 한 주체의 노력만으로는 높아지기 어렵습니다.
저는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전남이 교육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제 주요 공약과 여러 교육단체들과 맺은 협약을 실천하는 속에서
우리 전남이 교육공동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교육에 관한 한 전남도민들의 바람이 다르지 않다는 믿음으로
주민직선2기 교육감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기쁘게 수행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저를 교육감으로 선출시켜 주신
전남도민 여러분과 교육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승하 기자
여수흥국체육관 오후 10시 개표 현장<6월4~5일>
이낙연 전남도지사 결과 예측로 환호하는 장면
여수시장 쌍봉동 사전투표 주-964표, 김-411표 등 전지역 사전투표 승리,
일반 첫 개표결과 김충석 후보 지역이라는 곳에서
아래와 같이 발표<주-961표, 김-536표> 돼
하나님의 도우심과 기적 없이는
역전이 불가능 할 것으로 내다보입니다.
출구조사도 좋지 않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100원택시 공약으로
전국 최고 프로테즈로 1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여수시장 후보
기호 2번 새정연 주철현 후보
기호 4번 무소속 김충석 후보
소중한 7표를 위해
6*4지방선거 이틀을 남겨두고
청포도가 익어 가려
몹시도 비가 나리는 막바지입니다.
새정연 청포도와 무소속 청포도가
대립을 이루며
주렁주렁 열려
마치 빗속에도
서로가 빗물마저
열기로 태워 말리려는 듯
여수시장 포도 적격론에
지지포도들이 과열이십니다. 그려~
타 포도를 대동하고
대연설까지의 응원도 대단들하십니다. 그려~
또 위, 아래 사진을 보니 통진당과
타 무소속 포도도 있습니다. 그려,
다른 포도들도 재각각 호소를 합니다만,
특히 두 포도가 왕포도처럼
나는 새정연 2번 주 포도요.
나는 무소속 4번 김 포도요.
매처럼 하늘을 날아야할 매는 사진처럼***
새벽기도 후 ...
모든 포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청포가 건실히 익어가길
두 손 모아 기도를 했습니다.
만유에 다 필요한 포도이기에 말입니다.
새벽부터 자정이 넘다보니
주석은 다음에 정리하겠습니다.
사진도 더 올리며 정리토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시간 이후부터는 선거운동이 정지됩니다.
그럼 소중한 7표를 위해
여수시민 모두께 수고와 감사를 전합니다.
세월호ᆞ사태로 지역은 물론 국민 모두께
슬픔과 어려움이 함께 하신줄 압니다.
하지만
오늘 선거는 차후 4년ᆞ아니
100년을 지혜로 앞당기는
슬기로운 선거가 돼야할 것입니다.
저는 밤기도 새벽기도로
국민과 여수시의 인물을 위해
기도하며
새벽부터 부산히 움직이다.
어제<오후2시가넘어> 앉아 점심을 들며
우리시민들과 공유로 뷰티*공감을 하렵니다.
뷰티님의ᆞ의견을 부탁드립니다.
나의 소중한 7표를 누구께 선사할까?란
카톡ᆞ멪ᆞ인물론 중ᆞ
큰여수신문은
우리 지역을 4년 동안 책임질 여수시장은 누구?
6.4 지방선거 오늘 여수시장 출마 후보 중
과연 누구를ᆞ뽑겠다에 응답ᆞ주심애ᆞ감사
또한 여수시장ᆞ후보께 희망의 멪이나
하시고 싶으신 멪과 장차 바라는 멪 내용은?
이 글을 보시며 정리 하셨으면 합니다.
여서동 로타리를 지나다 차안에서 잡았습니다.
여수에서 인기를 누리며 곳곳에서 김경택 후보 운동원들이 많이 태동했습니다.
여러분 모두께 빗속에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도하는 사람들
여수세계박람회장
중국관광객들 사진 1
사진 2
/김승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