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에게 큰 응원과 격력의 박수를~🍎
1초는 안중에도 없었는데 동계 올림픽을 보면서 0.1초도
아니고 0.01초를 다투는 경기에 얼마나 가슴 졸이는지요
특히 쇼트트랙 경기는 잠시도 눈을 뗄수 없고 피니쉬 라인에 날이 통과할때까지는 장담 할수 없는 경기
넘어지고 부딪히고 보는 동안 안타까움의 탄성이 절로
나오는데 어제는 진짜 아쉬운 마음이 크네요
500m는 눈깜짝 할새에 끝나버리고 순식간에 순위가
결정되니 스타트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있죠.
팀웍으로 이루어지는 계주는 한명이라도 실수를 하면
거리가 금새 벌어지니 그런 일만 없기를 충돌만 없기를
바랬는데 그만.....
누구보다 얼마나 아쉬움과 죄책감이 클까요?
울지 마세요. 당신들은 최선을 다했어요. 어제의 교훈이
4년뒤 베이징 올림픽서 더 뛰어난 역량을 보여줄테니까요.
그동안 너무 고생했어요.👏👏👏
올림픽을 통해 울고 웃는 이야기들
우리들의 동계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고조되었네요
오늘도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컬링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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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큰 박수를~
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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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3 09:2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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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올림픽도 끝나갑니다~~
성공적인 올림픽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