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봉희 목사 초청 ‘포항 흥해지역 연합세미나’
“전도가 생명의 킹메이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포항노회 서시찰장로회(회장 장영락)와 흥해기독교장로회(회장 유승종)는 23일 오후 2시부터 흥해중앙교회에서 조봉희 목사 초청 연합세미나를 개최했다.
조봉희 목사는 ‘생명의 킹 메이커로 삽시다’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경 속 킹메이커였던 사무엘과 바나바, 안드레처럼 위대한 역사를 창조하는 것은 전도”라며 “영혼을 살리는 전도가 생명의 킹메이커가 되는 것인 만큼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알리고, 데려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목사는 총신대와 합동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지구촌교회에서 34년 간 시무한 뒤 선교목사(원로목사)로 추대됐으며, 북한 장애인 선교단체인 글로벌블레싱 이사장과 한국밀알선교단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세미나는 직전회장 이종인 장로(흥해중앙교회)의 인도로 흥해기독교장로회 회장 유승종 장로(달전제일교회)의 기도, 서시찰 장로회장 장영락 장로(곡강교회)의 성경봉독, 조봉희 목사의 설교, 흥해기독교장로회 권기원 장로(흥해교회)의 광고, 흥해기독교연합회 회장 고복남 목사(흥해중앙교회)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한편, 흥해기독교연합회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흥해중앙교회에서 ‘2022년 연합부흥회’를 개최한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