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않고 자신의 좋아함을 잊지않고 노력한 루카 모드리치
선정대상과 선정이유
중학생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축구를 보며 팬서비스도 좋고 축구도 정말 잘하며 인성까지 완벽한 선수는 거의 본적이 없었다. 하지만 모드리치는 달랐다. 그러한 거친 플레이들을 선호하지 않으면서 노력형 천재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인성까지 훌륭한 선수였다. 이러한 선수가 크로아티아의 전쟁에서부터 축구를 시작하여 레알 마드리드라드라는 세계최고의 축구팀 중 하나에 뛰게 된 것과 자신의 팬을 위해 자신의 바지까지 벗어 주는 사람이기에 존경스러워 선정하였다.
2.성공사례
크로아티아는 신생국가로 이제 막 유고슬라비아에서 독립하려 한 국가인데 이로 인해 그는 아버지 어머니의 일 또한 전쟁으로 인해 그렇게 많이 벌진 못했다. 그는 이러한 가난과 전쟁, 심지어 몸도 매우 마르고 가늘어서 유스팀에 들어가기도 매우 힘들었다. 하지만 이후 포텐이 터지며 몸이 가늘은 것은 탈압박을 더 잘하게 만들고 가난은 자신의 노력의 원동력이 되었다. 이후 모드리치는 크로아티아 리그에서 많은 골을 넣고 플레이 메이커를 하며 이후 더 높은 프리미어리그와 프리메라리가를 가며 자신의 폼을 극한으로 올렸다. 레알마드리드에 가서 리그 우승과 유럽 챔피언스 리그 3연속 우승이라는 역사상 유례없는 기록을 세울 때 중원의 주전이었다. 이후 호날두와 메시의 발롱도르(한 해 최고의 축구선수가 받는 상) 독식을 모드리치는 2018년에 막았다. 모드리치는 최고의 축구팀인 레알마드리드에서 붙박이주전으로 활약하며 자신의 어릴적 전쟁시절이 있어 아이팬들에 대한 사랑과 존중을 잊지 않고 팬들과의 의사소통, 축구선수 동료들에게 있어 부주장의 역할을 하는 인성 또한 성공한 사람이다.
3.자신의 의견
루카 모드리치는 축구를 위해서 자신의 노력을 모두 쏟아내어 정말 큰 업적을 이루어 내고 조금의 희망이 있다면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이 모습을 보며 존경하고 이러한 모습을 본받아야 한다. 전쟁 통에 인종청소라는 명분으로 할아버지마저 잃은 모드리치는 자신의 집을 가지고 싶다라는 소박하지만 어려운 목표를 위해 노력 했다. 현재 돈을 매우 많이 버는 사람인데도 겸손하게 사는 모습을 보며 정말 멋지다고 생각한다. 나는 모드리치와 같은 겸손함과 다정함을 가장 본받고 싶고 도움에 대한 망설임이 없는 것은 더욱 나에게 많은 동기부여를 준다. 크로아티아 a매치 최다 출장을 하고 난 후 눈물을 흘리며 동료들에게 축하를 받는 것을 보며 축구에 대한 열정이 몇십년 동안 변하지 않았음을 또한 알 수 있다. 나 또한 열정이 식지않고 노력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노력 할 것이다.
"모드리치는 근면한 선수라는 점 외에도, 축구 두뇌가 발달했고 미드필더로서의 차분함과 평정심을 모두 지니고 있다. 패스는 깔끔하며, 경기에 훌륭히 공헌한다. 그는 공을 따내지만 않고, 패스에서도 빛을 발한다. 우리는 그가 존재감을 매우 잘 드러낸다 생각할 수 있다. 그는 단순히 근면한 것이 아니라, 그의 주변 선수들도 그를 중심으로 유기적인 활약을 펼친다."
-제라르 울리에-
첫댓글 최유준 학생, 고생했어요^^ 열정적으로 열정이 식지 않고 노력하는 삶, 참 멋지네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