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 : 보물찾기
-활동회기 :20회
-활동일시(날짜, 시간) : 2015년 7월 29일 오후 2시~9시
-활동장소 :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 국립중앙박물관 & 수봉문화회관
-참석명단 : 김경선(박민주) 오현미(정예준,정예람) 장연숙(조예찬,조예원,조윤찬) 전주형(김규리,김규하)
-지원금 사용금액 및 내역 : 440원
-활동주제 : 함께 우크렐레 배우고 따로 보고 싶은 공연보기.
-활동내용 :우크렐레 배우기 & 플룻공연보기 & "폴란드,천년의 예술"관람
학생회관에서 우크렐레 2시간 수업하고 두팀씩 짝을 지어 문화의날에 하는 공연을 보러갔다. 규리와 민주는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하는 '폴란드, 천년의 예술' 전시를 보러 갔고. 예찬네와 예준네는 수봉문화회관에서 하는 플룻공연을 보았다.
-활동소감 및 의견 :
학생회관 여름방학 특강에 보물찾기 아이들 모두 신청해서 4일동안 우크렐레를 배우게 되었다. 규리만 배운적이 있고 민주,예원,예준이는 처음 배우는데, 아이들의 반응이 뜨겁다. 날아가는 기분이라고도 표현하고, 더 배우고 싶다고 해서 악기를 구입하기도 했다. 새로운것에 대한 도전을 즐겨하고 잘 받아들이는 아이들이 예쁘고 기특하다.
박물관에 간 규리와 민주는 지하철에서 책을 읽으며 시간을 잘 활용하였고, 폴란드전은 폴란드의 역사에 대해 알 수 있었으며 흥미를 갖게 한 전시였다. 쇼팽의 고향이었던 폴란드는 우리나라처럼 식민지 시대가 있었고 문화가 융성했던 곳이었다. 식민지 시대가 있었기에 쇼팽이 더욱더 음악에 매진할 수 있었을까?~ 플룻을 보러 간 예찬,예원,예준도 플룻의 소리가 너무 좋았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아주 긴 하루였고 더위에 지쳤지만. 방학을 맞이해 아이들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일하는 사람도 있고 왔다갔다 해야하니. 서로서로 조정해가며 역할을 분담하니 훨씬 수월했던것 같다. 함께해서 더욱 좋았단 생각이 든다.
참, 아띠카드 사용금액이 440원인것은. 지난번 사용할때 금액을 맞추지 못하고 남은 돈인데, 껌2통을 구입해서 아이들이 나눠먹었다.^^
-활동사진 : 사진첨부
첫댓글 문화의날 공연관람으로 서울 나들이는 첨이었는데 너무너무 뜻깊은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