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날 행사가 문화예술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기림재단에서 주최한 거제시 청소년 문예작품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했습니다. 공모전에는 총 93편의 작품이 출품되었고, 1등상인 평화의소녀상 1명, 으뜸상 2명, 버금상 4명의 학생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대망의 1등상인 평화의소녀상은 장평동 양지초 5학년 강유준군의 시 '기억할게' 가 차지했습니다. 강유준군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작품은 사진 찍어서 올렸습니다)
이제는 생존피해자 할머니가 여섯분 밖에 계시지 않습니다. 지금이라도 일본정부의 진심어린 사과가 있어야만 피해자 할머니들의 가슴깊이 맺힌 한을 풀어드릴 수 있습니다.
일본정부의 각성을 요구합니다.
우리가 할 일은 강유준 군의 시 제목처럼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입니다. 저 또한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생존 할머니들의 건강과 돌아가신 할머니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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