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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2E7943507BEAE01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92E7943507BEAE01A10F3"/></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이슬님 V자는 언제쯤 사라질려나요?</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2ED243507BEB0A1C"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12ED243507BEB0A1CC40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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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754C3F507BEC050B"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9754C3F507BEC050BCCF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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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7AE13F507BEC8407"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37AE13F507BEC8407BE33"/></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암사선사문화축제에 참가했습니다.</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겨울이 오기전에 마지막으로 하는 행사이고 지역구 행사라 </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매년 참가를 하는데...</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매년 도우미를 하던 태욱이와 상민이가 취업을 하는 바람에 </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올해엔 이슬님과 둘이서 말뚝근무를 하나보다 했습니다.</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매년 그렇듯이 인산인해이더군요</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첫날부터 사람에 치이다보니 목이 거의 쉬어갈 무렵쯤...</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O~ M~ G~</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10년만에 많이 익숙한 하지만 약간 부은듯한... 얼굴이 나타납니다.</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길동농장 간판 디자인을 하느라 1000명의 회원들 닉으로 1000일 기념 간판을 디자인해주신</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마법사"님이 나타났네요</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25살의 풋풋한 청년이었는데 이제는 풋풋함은 없지만 약간의 여유가 느껴지는..</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아자씨가 되어서 짠하고 등장했습니다.</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뭐 그런다고 마법사가 볼드모트가 된건 아니구요~~~</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짠하고 등판한것도 놀라운데 10년만에 등판치고는 훌륭한 설명까지..</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놀라움의 연속이더군요 ㅎㅎㅎ</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법사님이 마법처럼 나타나서 짠하고 도와준 바람에 무사히 전시회를 마쳤습니다.</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올해 마지막 행사도 마치고...</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농장엔 겨울준비의 대명사인 연탄난로가 가동준비를 마쳤습니다.</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연탄난로는 삼겹살 기름을 먹여놓고 시작해야 겨우내 무리없이 가동이된다는 </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근거없는 전례가 있기 때문에... </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법사님 컴백기념겸 연탄난로가동기념 겹살파티를 할까합니다.</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시간은 이번 일요일 점심입니다.</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그간 정모가 토요일이라 참가가 불가능하셨던 분들이나 </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10년만에 나타난 마법사의 현재모습이 궁금하신 분들...</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또는 농장표 연탄 삼겹살이 그리우신 분들은 주저없이 참가하시면 되겠습니다.</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참가가 하시면서 김치를 들고 나타나주신다면 열렬한 환대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더불어 집 냉장고에 놀고있지만 연탄불위에서 진가를 나타낼 어떤것도 대환영이구요</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일요일 12시쯤 모여서 1시쯤 식사를 시작할 예정이오니</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참석하실분들은 꼬릿글을 토요일까지는 딸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토요일에 장을 봐둬야하니까요</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메뉴는 농장표 연탄삼겹살과 따뜻한 국물이 땡기는 계절인 관계로 오뎅을 준비하겠습니다.</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참 원조마법사님 </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마법사닉을 사용하시던분은 용도폐기되셨으니 닉을 바꾸셔도 됩니다.</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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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야기 광장!
암사 선사문화축제 참가후기및 벙개공고
꾸미꾸미
추천 0
조회 187
12.10.15 20:33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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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가 많으세요 어떻게 박카스라도 한병 드리고싶지만 말로만 드릴수밖에요 ㅋㅋㅋㅋ
마음으로의 성원도 감사히받습니다. 꾸뻑
와우 ㅎㅎ 시간이 될까나 ㅠ
왜 일하는 날이야? 먹벙에 식신빠지면 쓸쓸한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
수고는... 니가 있음 한방에 끝날일이었는데모..
고생은요!! 이슬님 또아님(아 닉이 바뀌신듯;;)이 가장 고생을 많이 하셨죠 저는 그냥 옆에서 조금 거들었을뿐입니다.ㅎㅎ 아! 일요일 삼겹살 파티 좋죠!! 예전에 19금 정모때 마시곤 했던 앱솔루트 보드카 한병 업고 가겠습니다!! 아! 그리고 농장 간판 파일 찾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만일 간판을 다시 만든다면 명단정리가 좀 필요할듯 싶네요;; 일단 이번주 일요일 기존 간판에 들어간 명단을 들고 가겠습니다.
벌써 10년도 더 된 파일인데 다행이 남았나보네요.. 다행입니다. 그것도 중요한 자료인데.. 그때 고생한 친구분도 함께 모시고 오세요
가고싶다.. ㅠ_ㅠ
걍 하루제끼고 오세요 회원들하고 모임 진짜 오랜만이잖아요 모임에서 뵌건 원년에 과학관전시회때 대학로에서 뭉쳤던게 마지막이었던 기억인데... 아닌가??? ㅎㅎ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고.. 함께했던 회원들도 기억이 안나고..
제 머릿속에 지우개가 있나봐여.. OTL
윙존도 다시 가입했는데 전번을 안 받아둬서...ㅠㅠ 언제 우리가 모 처음부터 알던 사이는 아니잔아요. 걍 처음처럼 씩씩하게 놀아요~ 밥한끼 먹는거라 별로 힘들지 않아요, 걍 먹던데로 먹기만 하면 되요~~
선사문화축제 일만 없었으면 가는 려고했었는데 ㅠㅠ 결국 못간
일요일에 별일없으면 가겠습니다 ㅎㅎ
먹벙말고 다른일이 뭐가 있나요??? ㅎㅎㅎ 걍 오셔유 늦지말구
카톡이나 쪽지등등... 모든 수단을 다해 옆사람을 불러주세요. 라보니며 트리며 시간되면 올사람들인데 카페 안오니 못볼테니깐요~~~
아.. 또아글에 빠진 공로자가 있네요. 그날 농장을 라자가 봐 주었습니다. 언제 왔다 언제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무튼..도와주었다는....ㅎㅎ
아 요즘 저도 바빠서 축제 가보질 못햇네요 ㅠㅠ 수고많으셧습니다 일요일에도... 마음만 가겠슴돠 ㅎ
이번 벙개빠지면 후회하실텐데. . .
저도 가고싶은맘은 굴뚝이지만 그룹작업이있어서요 ㅠㅠ
강동구에 있으면서도 신생아포함 애둘딸린 아줌마는 도움은커녕 얼굴한번 못내밀었네요.. ㅎㅎ 잭슨씨가 미친듯이 바빠서 몇주째 일요일도 근무.. ㅜㅜ
오늘 강남구로 컴백했어요. 또아님 이슬님 고생많이 하셨고 아기좀크면 뵐께요.ㅎㅎ 마법사오빠도 고생했네..
나중에 농장에서 얼굴 한번 보자구..^^
일단은 몸조리 잘하시구요 간간히 애기사진도 올려주시고... 몸조리끝나고 한번 뵙죠
강동구에 있으면서도 신생아포함 애둘딸린 아줌마딸린 아저씨는 도움은커녕 얼굴한번 못내밀었네요.. ㅎㅎ 제가 미친듯이 바빠서 몇주째 일요일도 근무.. ㅜㅜ
어제 강남구로 컴백했어요. 또아님 이슬님 고생많이 하셨고 아기좀크면 뵐께요.ㅎㅎ 마법사도 고생했네..
나중에 농장에서 술이나 한잔 하자구..^^
난또 글을 두번읽었나 했더니만 아줌마도 딸려있네 ㅎㅎㅎ 시간날때 천천히 오셔요 법사가 또 잠수타진 않을것같으니까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주말에도 일할수있음에 감사해야죠 평일엔 확 벙개를 치면 되구
ㅜㅠ ㅜㅠ ㅠㅡㅠ ㅠㅠ
참가를 못하다니
아니 일요일먹벙이 태욱이랑 상민이 때문도 많은데.... 헐..
일요일 근무자들이 많으시네..ㅜㅜ 뭐 저도 조만간 일의 폭풍이 몰아칠 기운이 보이지만 아직까지는 평온한;; 자루 몸조리 잘하고 잭슨도 바쁜일 잘 마무리하고~ 나중에 농장에서 보자고~
폭풍전야의 고요함을 즐기는거죠 곧 얼굴도 못비칠 날이 옵니다...공무원이라 괜찮은가???
괜찮긴요;; 업무가 많대요 ㅋㅋ 그나저나 오늘 농장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간만에 식물들 냄새 흙냄새를 맡았더니 기분이 좋네요~
참가못해서 죄송합니다. 이슬님께서 친히 카톡도 보내주셨는데 ㅠㅠ 요즘 밤샘일을 하다보니 평일이고 주말이고 시간이 나질않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