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에게 하는 칭찬
잡고 있는 것이 많으면
손이 아픕니다.
들고 있는 것이 많으면
팔이 아픕니다.
이고 있는 것이 많으면
목이 아픕니다.
지고 있는 것이 많으면
어깨가 아픕니다.
보고 있는 것이 많으면
눈이 아픕니다.
생각하는 것이 많으면
머리가 아픕니다.
품고 있는 것이 많으면
가슴이 아픕니다.
모두 다 내려놓으세요
전부 다 놓아 버리세요
그리고 편안하게 사세요.
우리가 아픈 것이 많은 것은
모두 다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힘이 들 땐
잠시 내려놓고 쉬세요.
그럴 땐 자신에게 칭찬의 한마디를 해주세요.
"여기까지 참 잘 왔구나!
고생했네 힘들었지"라고
오늘 하루 나 자신에게
칭찬의 한마디를 보내 보세요.
"이만하면 열심히 안 살았나?
그래 참 잘하고 있다."
소소한 한마디가 그 어떤
힘보다 강하게 되어있습니다.
음력 7월15일, 일요일인 오늘은
백중(百中)날 입니다.
농촌에서
바쁜 농번기를 보내고, 여름 농한기를 맞아
노동의 피로를
시원하게 풀고
웃고 마시며 올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축제의 날이었다고 해요^^
백중일, 뜻깊은 날~
한 주간 더위 속에 수고한 울님들께
꽃다발을 한아름 안겨드리며,
쌓인 피로와 마음의 짐 모두 훌훌 털어내어
몸과 마음이 깃털처럼 가벼운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시인해월님 안녕하세요 .
고운 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
좋은글감사합니다.^^
좋은글입니다 ^ 딱맞는 글에 동의 합니다 ^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