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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정치 유시민 "취업은 각자 책임"
answer wolf 추천 0 조회 2,231 07.08.13 20:21 댓글 9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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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13 21:53

    브렛하트님//그게 아니고 자꾸 02년 대선때는 입바른 공약 내걸었다가 지금은 다른 소리한다는 말씀을 하시니 그렇습니다. 그 부분만큼은 인과관계가 부족한거 같아서요. 청년실업문제에 대해 신중한 자세로 진지하게 접근해야한다는 것은 맞는 말씀이지요.

  • 07.08.13 21:54

    브렛하트님// 대선당시 공약에 대해서 크게 관여하지 못할 상황이었다면 저정도의 개인적인 의견을 표명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가 단지 열린우리당에 입당했단는 이유만으로 자신과 크게 관련이 없는 문제에 대해서 당론을 따르기 위해 자신의 생각을 꺽는 것이 더 이상해 보이네여.

  • 07.08.13 21:56

    네.. 저도 저런 상황에서 개인적인 생각을 개입시켜 발언한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페이서스님 말씀대로 노무현=유시민으로 전제하고 쓰신거 같아서 한말입니다

  • 07.08.13 22:22

    pacers31님이 지적하신 유시민=노무현대통령이라고 전제하고 쓴것처럼 보인 부분에 관해서는 저의 실수인것 같네요. 그 부분은 죄송합니다. 다만 노대통령님을 비롯한 유시민,이해찬,한명숙 대선후보분들과 정부여당관계자분들이 다른 여러 과제도 많으시겠지만 일단 사회적 약자라 할 수 있는 구직 대학생들에게 가슴에 와닿는 어떤 정책을 내주셨으면 합니다.무조건 어디 근사한곳에 취업시켜달라는 말이 아닙니다.

  • 07.08.13 22:32

    머신님하고 채팅을 통해서 얘기 나누어보았는데, 제 댓글중 무작정이라는 표현이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그 부분은 인정하구요..머신님도 명확히 하고 싶었던 거지 감정적이지 않으셨더구요...아무튼 채팅 통해서 어느정도 오해는 풀렸다고 생각합니다..

  • 07.08.13 21:17

    어차피 ...정치업자들이 뭘 해줄 것을 바라지도 않았습니다.=_= 그럴 시간에 영어 단어 하나 더 외워야죠

  • 07.08.13 21:18

    그렇죠 무엇을 바라기 보다는 그만큼 자기 노력을 충분히 해야하죠

  • 07.08.13 21:47

    정치를 하고 있다면 '말'을 어떻게 하는 것인가도 매우 중요한 문제죠. 단어 하나만 선택 잘못해서 내뱉어 버리면 이념, 가치관이 통채로 의심받는 판이 정치 아닙니까. 세련되게 듣기 좋은 말만 하는 낡은 정치인 보다야 솔직담백하게 자기 이야기할 수 있는 류시민이 더 순수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청년실업 문제가 국가적으로도 매우 중대한 문제이고 전혀 책임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는 점을 먼저 인정했다거나, 취업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학생들의 입장을 요만큼이라도 이해하는 모습이 보였다면, 2년이나 지나서 이런 글이 다시 올라오지도 않았을 거라는 생각은 드네요.

  • 07.08.13 21:56

    이명박이나 박근혜같은 대형비리가 없으니 저런 거 가지고 2년이 지나서 책잡히는군요.

  • 07.08.13 22:01

    으하하하...-_-;; (이거 언중유골인데요..ㅋㅋ) 책 잡혔다 생각하셔서 기분 나쁘실 수도 있겠지만, 유시민이라는 정치인도 말 한마디로 꼬투리 잡힐 만큼 주목받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 07.08.13 22:01

    전반적인 내용은 확실히 맞는 소리 같은데, 중간중간 어휘 선택을 잘못한거 같더군요. 그래서 꼬투리를 잡힌거 같네요.

  • 07.08.13 22:07

    블록머신님께는 이 말을 꼭 하고 싶군요. 정치인들의 비리문제특히 야당후보들...물론 쌍욕을 x먹어 마땅한 일입니다. 문제는 현재 젊은 대학생들 조차 그런 비리문제에 대한 관심보다는 뭔가 유권자들에게 어떤 희망을 줄만한 후보를 찾는게 현실입니다.(그런 희망주는 후보가 야당후보라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야당후보에 대한 내거티브공세보다도 현재 여당후보들이 우리같은 서민에게 뭘 해줄 것인지 같은 정책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뜻입니다.

  • 07.08.13 22:12

    브렛하트님//제 생각에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부도덕은 용서를 못합니다. 차라리 무능력이 더 먼 미래를 위해서는 '그나마' 낫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저기 친척부터 친구까지 다 해먹은 자, 앞으로 더 해먹지 않으리라는 보장 없습니다. 그건 나라를 발전시키고 싶어도 발전 시킬 수 없는 독입니다. 박정희나 전두환때 경제가 발전한 것 같지만 드럽게 해처드신 결과 안 좋은 선례만 남기게 되었죠. 무엇이 더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하십니까?

  • 07.08.13 22:11

    브렛 하트님의 말씀은 결국 '박정희 시대가 좋았다.'는 몇몇 어르신들의 말씀들과 궤를 같이 하는 것 같군요.

  • 07.08.13 22:21

    아...수많은 좌절을 겪고 눈물을 흘리다가 간신히 취업한 제가 한 말이 박정희의 향수를 그리워하는 노인분들의 뜻과 일맥상통하듯이 보이니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군요. 정책대결로 가자는것도 박정희 독재유신향수군요.쩝

  • 07.08.13 22:17

    제가 정치를 하는게 아니라서요. 저는 그냥 제 생각을 대변하는 정치인을 지지할 뿐입니다.

  • 07.08.13 22:20

    브렛하트님//버스회사사장님의 표현은 죄송하지만 좀 과하셨던 것 같구요 저는 위에 님께서 비리같은 것보다는 당장 먹고사는 문제가 중요하다 하셔서 쓴 것입니다. 저는 당장 먹고 사는 문제보다 일단 과거에 어떻게 살아왔고 앞으로 (먹고 사는 문제 뿐만아니라) 이 나라가 어떤 비전을 가지고 어떤 형태의 나라가 되야 하느냐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을 지지합니다. 비리 같은 거 대충 넘기기에 너무 중대한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유시민의 이 발언에 대한 입장은 말실수 좀 했군 정도 생각이구요. 실업대책에 대한 비전은 그에게 더 들을 기회가 있겠지요.

  • 07.08.13 22:22

    위에서부터 흥미롭게 글을 읽으면서 내려왔는데, 유시민 관련된 댓글들이 박근혜,이명박이 비리 많은거랑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 07.08.13 22:23

    한 나라의 수장을 뽑는 겁니다. 물론 어떤 분들은 능력 위주로 뽑아야 한다고 생각하실 수 있고, 어떤 분들은 도덕적인 부분을 위주로 보실 수도 있겠죠. 하지만 유시민의 저 발언 하나만 가지고 현실적이지 못한 선택이라고 보는 것은 옳지 못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제대로 대통령 후보로써 제대로 된 말 한 번 한적 없는데 말이죠.

  • 07.08.13 22:24

    디젤님//결과적으로 누가 대통령으로서 적합한가의 문제라서 이렇게 흘러온 게 아닌가 싶네요.

  • 07.08.13 22:26

    D.P_DIESEL님//저도 지금 그걸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아무리 저러한 사고방식을 가졌어도 이명박,박근혜보다는 낫다는 말씀들이신듯.

  • 07.08.13 22:26

    개인적으로 정책적으로 아무 희망을 주지 못하더라도 일단 비리가없는 바탕을 만들어놓을수 있다면 만족할것 같습니다. 저도 무능한게 무도덕한것 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명이라서요. 물론 정책이 매우 중요한건 사실이지만 작금의 정치판은 쓰래기장을 방불케 해서요. '수신제가치국평천하' 수신도 하지못하는 자가 정치를 한다는건 제생각에 넌샌스중에 넌샌스네요. 그런의미에서 전 유시민이라는 정치인을 좋아합니다.

  • 07.08.13 22:28

    제가 봤을때는 이명박과 박근혜에 대한 반감이 표출된거로 느껴지네요...뭐 개인의 생각은 충분히 표출 할 수 있다고 생각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부적절한 표현이라고 느껴지네요...

  • 07.08.13 22:28

    부도덕한 사람이 대표자가 된다면 그 밑에 있는 사람들도 부도덕이 만연하게 되지 않을까요? 대통령도 그런데 나도 그러면 어때? 이런 생각을 한다면 우리나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 07.08.13 22:30

    디젤님// 그렇게 느끼셨다면 할 수 없구요 ^^

  • 07.08.13 22:34

    근데 열우당에선 유시민씨가 대통령 후보로 거의 정해졌나요? 몇몇분이 대통령후보,대통령후보 하시길래..방송에서는 맨날 한나라당 이야기만 나와서 알 수가 없군요.

  • 07.08.13 22:34

    범여권은 아직 경선전에 돌입하지 않았습니다 10월 말경에 후보가 결정됩니다.

  • 07.08.13 22:34

    /허재속편강병현 어떠한 사고방식을 말씀하시는건지는 이해가 안갑니다. 동영상을 한번 보시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같은 말이라도 단어하나에 따라 늬앙스가 크게 달라진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발언이 사고방식이 잘못되었다는 말을 들을만큼의 발언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07.08.13 22:37

    아 그렇군요.^^ 제가 잘 몰라서요. 근데 10월이면 너무 촉박하지 않나..

  • 07.08.13 22:40

    각자 생각이 다르겠죠. 저 발언이 "별거 아니다" 아니면 "위험한 발언이다" 둘 중 하나일테니까요.제 가치관하에서는 유력정치인의 발언치고는 대단히 아마추어적인 발언같습니다만. V카터께서 별거 아닌 발언이라고 생각하시면 거기에 대해 반론은 안하겠습니다. 지금 시간도 없구요.댓글은 나중에 확인하겠습니다.유시민씨 말처럼 취업문제는 각자 알아서 하라길래 지금 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 07.08.13 22:46

    없죠. 하지만 비리가 있으면서 능력있는 사람도 없어요. 고만고만한 인물들 중에서 각자 자신들이 그나마 나은 사람 찾아야요.

  • 07.08.13 22:48

    저때는 대통령후보도 아니었고, 지금도 아니지만, 당을 대표해서 한 말도 아니었고, 그냥 한 정치인으로서의 소신으로 얘기한다고 했고요. 세상에는 저런 정치인도 있고 좋게좋게 이야기하는 정치인도 있는 거고 그렇겠죠. 아마추어라는 말은 노무현이 처음 대통령되고나서 노통을 공격하는 단골메뉴였는데 듣기 좋은 말을 못하는 것 둘이 닮은 것 같습니다. 그런게 아마츄어라고 한다면 할 수 없죠.

  • 07.08.13 21:50

    취업어려운건 알겠는데, 점점 더 그 깡통숫자(학점, 토익, 종이자격증)만 어떻게 체우고 자리에 앉아서 인터넷으로 이력서드레그해서 수백군데 보내고 잘 안된다고 징징대는 후배들에게... 저도 불과 취직한지 3년정도 되었고 한때는 이력서도 받아보았는데, 스스로들 많이 깨치고 가치를 만들어 도전해야지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 07.08.13 22:54

    예를들어 어떤도전입니까??전 중국유학생으로써 취업정보에문외한 학생입니다..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있다던가??무기를 가지고있던가??하는겁니까??전 아직 모르겠습니다..ㅠㅠ

  • 07.08.14 11:23

    아니 새로운 도전이 아니라 좀 더 '무기'를 만들어 도전해보시라는거에요, 다들 만드는 기준선만 똑같이 만들어서 막연히 하고싶은 일만 인터넷으로 이력서 찍어 보내고 안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요...뭔가 준비가 다른사람은 보면 딱 티가 납니다. 그럼 진짜 뽑고 싶죠...그리고 너무 첫직장부터 크게들 잡으셔서 잘 못구해서 그것도 좀 많이 깨보셨으면 하구요~~~~

  • 07.08.13 22:09

    전 유시민 지지하지만, 저 발언은 어쨌거나 한 나라의 대통령 후보로써 보자면 적절치 못한 발언 같네요. 물론 무슨 뜻인지는 알고, 저도 동감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한 나라의 대통령이란 것은 여러 사람을 포용해야 하는데, 저 발언은 너무나 많은 반대여론을 형성하고도 남을 만한 발언입니다. 저래서 저는 좋아해요..-_- 남들이 뭐라고 하던간에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소신을 가지는 것. 물론 그것이 아집으로 변질되면 안되겠지만, 적절히 자기 컨트롤 잘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나오면 찍을테다..훗

  • 07.08.13 23:02

    밑의 저의 글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왜 대통령후보로서의 부적절한 발언인지 궁금합니다. (진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ㅡ.ㅡ;)

  • 07.08.14 13:33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전 유시민 지지자입니다만, 저 간단한 발언 자체는 수많은 의혹과 의심을 불러일으킬만한 여지를 포함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브렛하트님 댓글을 보고 '박정희 어쩌구' 한 것 처럼 다른 이들에게 수많은 상상을 할 여지를 줄 수 있는 발언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적절치 못한 발언이였다는 얘기였습니다. 그리고 브렛하트님/ 그런 의미로 말씀하신게 아니신거라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브렛하트님이 쓰신 글로만 보면 제가 오해할 만한 여지도 있었습니다. 어쨌건 아니시니라면 제가 오해한 것이니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07.08.13 22:44

    뭐 그냥 간단하게 말해서 일정 동감하지만 무책임하네요. 실망.

  • 07.08.13 22:58

    무능한게 무도덕한것보다 낫다. 이말은 좀이해가 안가네요 ㅎ

  • 07.08.13 23:43

    전 그게 왜 이해가 안가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07.08.13 23:55

    음..유능하고 도덕적인 대통령감이 나올 수는 없나요..

  • 07.08.13 22:56

    브렛하트님// 아 피씨방에서 다시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사이에 글이 또 꽤나 올라왔네여. 박정희시대.....라는 버스회사님 댓글은 제가봐두 좀 과하셨네여. 그의미로 말씀하신것이 절대로 아니였던것 같은데여. 저도 님과 그부분에서는 어느정도 같은 생각입니다. 무언가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는 정권이 들어섰으면 하는 바램도 있구여. 다른분들 말씀처럼 그전에 전부는 아니더라도 부조리한 것들은 어느정도 정리를 했으면 더 밝은 미래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구여. 어여 더 살기 좋은 나라가 되야 될텐데 말입니다.

  • 07.08.13 23:31

    유시민씨의 2년전 발언이 다시 올라오는게 아무래도 최근에 범여권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기 때문이겠죠..본인도 생각이 있는 것 같고, 유시민씨가 범여권 경선까지 참여한다면, 청년실업 문제는 공약으로 안 나올 수 없을테고 그때 어떤 얘기를 할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 07.08.14 00:11

    유시민 의원뿐만 아니라 다른 의원들도 봐주세요...

  • 07.08.14 01:32

    에고 유시민씨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 07.08.14 13:38

    정부에서 도대체 어떻게 해달라는 건지...판검사를 수 만명 더 채용하고 병원을 수 백개 더 지어야 할까요? 모두가 연봉4000만원을 받는 직장을 다닐 수는 없는건데 너무나 정부 탓만 하는 것은 좀 아니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의 욕심을 조금 줄일 필요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작성자 07.08.14 20:44

    정부탓 하는게 아니라 정부로서 어떤 기본적인 입장과 대책이 있냐는 질문입니다.. 대체 일자리공약은 왜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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