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초t세포 로 2차 항암 첫번째 주사맞고 두번째 주사 맞으러가서 열과 감염수치 때문에 입원하셨거든요 지금 일주일 넘게 입원중이신데 오늘이나 항암 할까 했더니 폐에 물이 차서 항암약을 바꿀거래요 약이 잘 안들어서 그럴수 있다구요 그래서 또 항암은 저 뒤로 미뤄졌어요 ㅠ 이런 경우 있으신분들 계신가요? 약이 안들어서 물이 찼단말은 부작용이 아니고 약이 암을 못 잡아서 병이 더 악화가 된걸가요? 체력적으로 잘 버텨주셔서 그래도 안도하고 있었는데 이런문제가 생기네요 ㅠ 성모병원 혈액암병동은 나오지도 않아서 계속21층에 있어요
첫댓글 저도 일차에는 폐에 물이 차있었는데
지금 5차했구 3차 중간 검사에 거의 없어졌다구 합니다.
항암 하면서 같이 없어지는 듯...
폐에 물 차있어도 항암 할수 있군요
혹시 폐에 물 차서 항암약 바꾸셨나요?
폐에 물차는 환우분들 몇분봣는데 4~5차에 x 상에서. 다. 없어지던데요
그래도 항암 할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또 항암이 늦어질까봐 걱정했거든요
저희도 페에 물찾는데.. 데수롭지 않케 말씀하시던데요..시간지나면 빠진다구
저희도 별거 아니면 좋겠는데 약을 바꿀수 있다니 걱정이되네요
그래도 많은분들이 힘들지 않게 치료 받으셨다니 조금은 맘이 놓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