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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강화 별립산에서 본 망월 평야
가곡 추천 0 조회 234 22.10.09 15:1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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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09 20:32

    첫댓글 그동안 궁금하였던 별립산, 산정상에서 바라보는 올망종말 작은섬들의
    속삭임을한눈에 즐길수있는 명소중의명소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비 끝나면 아내와함께
    새우사러 달려 가야겠습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0.10 10:59

    강화의 많은 산들을 올라보았지만 별립산의 조망은 압권이였습니다.
    날씨가 맑고 하늘의 구름도 예쁜 좋은 날씨여서 선택 받은 기분 이였지요.
    400m도 안되는 낮은 산이지만 주변에 가리는 산이 없어 좋았습니다.

    다만 등산로 안내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아 아쉽지만 일단 등로 만 찿으면
    정상으로 가는 외길이지요.
    길이 갈라져도 결국 다 만나게 되어 정상으로 가는 길은 한 개 뿐이며
    하산도 원점 회기 밖에 안 되는 산이지요.

    창후리 뱃 터에 요즘 생새우가 많이 들어 온 답니다.
    새우젓도 직접 담가 주니 아주 편하게 새우젓을 담가 올 수 있어
    중국산이 아닌 우리 새우젓을 안전하게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등산도 하고 새우젓도 담가 오고 일석 이조 입니다.
    소금도 신안에서 나오는 소금을 사용 한다 는 데,
    간수 뺀 소금을 집에서 갖고 가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새우3 소금1 비율로 섞는다고 합니다.

    새우가 넘 깨끗하고 보기 좋더군요.
    저희는 우측 안쪽에 보이는 보금호 집에서 삿 습니다.
    아주머니가 친절 하시더군요.
    잘 다녀 오십시요.

  • 22.10.09 20:38

    강화도의 최북단 별립산
    산행 다녀오셨군요

    400고지 별립산에서의
    사방 조망이 멋집니다

    등산로 정비도 부실했었는데
    보완이 많이 됐는지요?

    그동안
    발길이 뜸했던 강화도
    오랜만에 가곡님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갑자기
    강화도가 그립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0.10 10:12

    지금도 등산로는 자연 그대로 입니다.
    보수나 시설물을 설치한 곳이 없습니다.
    산은 낮지만 조망이 끝내주는 산이더군요.

    저도 별립산은 낮고 별로라 생각하고 안 갔었는데
    이번에 가 보니 홀대를 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망월 들판의 황금빛 들녘을 보려고 갔었는데, 날씨가 좋아 더 멋진 산행 이였습니다.

    저도 강화도 한참 만에 갔습니다.
    주말에 뵙겠습니다.
    좋은 한 주 되세요. 감사 합니다.


  • 22.10.10 09:03

    별립산에서 바라본 황금들녘이 압권이지요
    우린 10여년전에 다녀온것 같아요
    청명한 가을하늘과 올망졸망 작은섬들
    멋진 풍광이 아름답네요
    두분 늘 건강하십시요 즐감하고갑니다

  • 작성자 22.10.10 10:11

    올망졸망 크고 작은 섬들과 가을빛에 노란 들녘이 보기 좋더군요.
    벌써 10여 년 전에 다녀오셨군요.
    날씨가 좋아 좋은 산행이였습니다.
    즐겁게 다녀오신 가족 여행 잘 봣습니다.

    짙어가는 가을 두분 건강 하시고
    행복한 걸음 이어 가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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